문에 박한 이유가.. 토론회에서 사실 그리 잘한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더민주 대표후보로 나왔을때 안철수 또는 유승민보다 더 뛰어난 강점을 어필하기 힘들듯 싶습니다.
오히려 안철수와 유승민은 이제부터 지지율이 상승곡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심상정은.. 하.. 정말 정의당 너무 안타까워요..
다양성을 존중해야하지만.. 내부반성도 없고 더민주가 정의당처럼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플레이볼17-03-15 16:23
125.♡.♡.159
민주 - 자유 - 국민 - 바른 - 정의
특별한 변수가 튀어나오면 모를까 이 순서대로 나옵니다.
박근혜가 5~10%는 줄여뒀다지만 콘크리트를 너무 무시하셨어요.
바른당은 지역, 세대, 이념 어느쪽을 봐도 확실한 지지층이 없기 때문에 선거비용보전 받기도 힘들 겁니다.
그리고 유승민은 양자대결 붙여봐도 겨우 20% 나오는 상황이라 다자대결시 20%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volon17-03-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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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켜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더민주후보가 마무리될즈음
안철수, 유승민은 지지율이 20%가량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보수도 탄핵의 영향을 안받을수가 없습니다.
TK의 50대이하의 젊은보수, 젊은층은 유승민 지지가 본류라고 보고 있습니다 .
플레이볼17-03-15 19:16
125.♡.♡.159
안철수는 20% 가능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유승민은 어렵죠.
전체 지역 중에서 TK를 골라 그 중에서 젊은층만 고르면 전체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져서 전체 판세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요. TK 50대 이하가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것도 아니죠.
TBC·매일신문에서 3월 11일, 12일에 TK 지역 여론조사한 결과표입니다.
여론조사 항목에 자유당 후보가 없으니 자유당을 넣으면 유승민 지지율은 더 떨어질 거고요. 유선 100%니 실제 지지율은 더 떨어지죠.
volon17-03-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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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에서 지지후보가 없는 29%중 15%가량은 황교안쪽이었다고 봅니다.
나머지 17%는 사실상 보수영향을 안받을수가 없고
기타 포함해서 30%의 유동층이 있다고 보면 15%는 자한동쪽으로 그대로 유지되고
나머지 15%중 5%~10%가 유승민쪽으로 갈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배신자부분은 보수가 아니라 친박지지층에서만 그리 보는거죠. 일반보수는 그렇지 않습니다.
플레이볼17-03-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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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한테 10% 간다고 쳐도 30% 정도죠.
그리고 유선 100% 조사라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실제 지지도는 더 낮다고 봐야.
zwan17-03-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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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10 자유당 20이 더현실적일듯.
유승민은 기반이 tk인데
거기는 배신자 극혐이라서요.
volon17-03-1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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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현상태 유지라면 자유당 20이 더현실적인 추세가 될 수도 있다고 보지만
앞으로 국정농단과 검찰의 수사, 법원의 판결에 따라서 자한당이 입지가 약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한당에서 바른정당으로 배를 갈아타는 정치인도 분명히 생길거구요.
그러한부분이 분명히 보수국민에게도 반영되어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보쪽에서 바른정당을 적폐세력이라고 강경하게 배척하는 세력도 있지만
바른정당이 새누리에서 분열해서 나오지 않았다면 탄핵은 힘들었으리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게 저는 더 객관적이다고 생각하구요.(탄핵소추 자체가 불가능했을테니까요)
탄핵전과 탄핵후의 보수의 지지를 보면 5%에서 10%가 차이가 납니다.
이를 보면 무조건 박통을 지지하는 층은 5%내외라고 보여지고 나머지 5%~ 15%는
유동성이 충분히 있죠. 거기에 대선, 총선의 향방을 바꿧던 샤이지지층 (지금은 샤이보수가 더많다고합니다)
샤이보수가 어디로 가느냐도 유심히봐야합니다.
그리고 유승민은 TK기반이기도 하지만 바른보수를 대표하려는 인물이기도 하죠.
문재인이 더민주후보가 되었을경우 지사와 시장들이 도와줄수가 없습니다. 더민주의 사표가
문재인보다 안철수나 유승민으로 갈 가능성도 배제할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검찰과 법원의 심판과정과 더민주의 경선에 따라
안철수와 유승민은 더 지지율 상승할 가능성이 많다고 보아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