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있으신 분들 있을거예요..주위에 함 찾아보시고 없으심 인터넷으로 파는수밖에..

중고나라요!

400장 정도 있었는데
다 팔았습니다.
지금 집에는 CD를 재생할 수 있는 기기가 전혀 없네요.
세월 참-_-

저도 아직 미혼이라 씨디, 엘피 각 백장정도씩 있는데
이걸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전 그냥 보유중... 절대 안팔거같아요
가끔 카세트에 넣고 돌리면... 음반 한 장 들을 여유도없이 살아야하나? 하는 회의가 밀려들때도있어요

버리실 거면 저 주세요.

음원파일은 음질에서 씨디를 대체하지 못합니다. flac파일도 좋은 음향기기에서 들으면 음질차이 많이 납니다.

필요하시다면 당근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전달해 드려야 할까요?

무게가 좀 있고 아시다시피 케이스 파손우려땜에 택배는 좀 힘들지 싶은데;;

참고로 집은 독산동, 회사는 1/7호선 온수역, 구로디지털단지나 가산디지털단지, 독산역까지는 배달해 드릴수 있어요;

케이스는 교체하면 되죠. 택배비는 착불로 보내시면 되고..

몇장정도 되죠?

아 100장 전부다 처분하시는 건가요? ㅎㅎ

정확히 세보지는 않았는데 꽤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택배는 불안불안 한데...;;

뽁뽁이로 대충 포장하시면 될듯요. 케이스는 몇장 깨져도 공케이스로 바꾸면 되니까..
직접 만나서 차라도 한잔 사드리면서 받고싶긴한데 지역이 여기서 좀 머네요. ㅜ.ㅜ

생각해보시고 괜찮으시면 쪽지주세요.^^

케이스나 부틀렛은 사실 상태가 좀 좋지 않고, 종류도 대략 음악 좀 듣는 사람들이라면 일반적으로 다들 있는것들이라 쑥스럽긴 한데 필요하시다면 쪽지로 주소 보내주세요~

조만간 포장 빡시게 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flac파일로 받다보니 cd가 필요가 없어지더군요.
부피만 차지하고 버리기는 또 아깝고 그냥 두고 있다는.

우왕~ 저도 갖고 싶네요.. 전 유명한 앨범은 엠피쓰리로만 갖고 있는게 많아서 소장 못한게 많다는..

일단은 다 갖고 있어요. 테이프 많이 샀었는데 어무이께서 공부 안 한다고 다 갖다 버리신 후로
미친듯이 사 놓은 게 아까워서요 ^^;;; 뭐...몇 장 되지는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