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는 거군요...

이거 말고 몇군대 봐쓰요. ㅇ_ㅇ; 여긴 아깝다는 거구 ㅠㅠ
그러나 속칭 선녀탕이라고 하는 숨겨진 장소를 알게 됐슴 냐하하하

살짝 알려주심 안되여?

선녀탕 옆에서 고기 꾸어먹고싶어염..

군인애들 목욕하는데요? +_+

옆사무실 누님이 알려준 자리임;;;아줌마 셋이서 속옷만 입고 목욕하고 왔다고 ;;;
아줌마들이 지은 이름이에요;;

학부땐가 석사땐가 연천으로 야외조사 나갔었는데
오후늦게 마치고 집으로 갈 때쯤

군인애들이 모조리 옷벗고 계곡에 몸담구고 있던.... 그때 울 과 여자애들 ㄷㄷㄷ

모른척하고 발 담그고 있다가 문제 생기면 매드옹을 넘기면 될듯? +_+

머 지들이 총을 쏘거나 하겠습니까;; 근처에 유격장이라서 근처 바운더리를 잡아둔듯 합니다 -ㅂ-

저런데를 별 아저씨들 여름 휴가지로 이용한다죠?

별..까진 아니고..장교들이 노는 장소는 따로 있습죠. 차로 들어가기 힘든곳에;

계곡물 색깔이 핑크빛이군여~~

안경을 맞추십쇼;;;저게 핑크빛이라니!!!!

와. 진짜 시원해 보인다! 좋아 보여요! +_+

그냥 망 뚫고 들어가야겠어여 켜켜

진짜 차타고 가다 죽이는 곳 발견해서 내려보면 전부 출금지역 ㅡ,.ㅡ

우왕~~~ 하다가 으에... 로 바뀜

다리위 난간 없는 곳은? 점프대? 인가용?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역시 휴전선 근처
저날 드레스코드는 예비군복 인가요?

베팍이 올라왔던 짤이 생각나네혐

피크닉 글 볼때마다 아...가고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