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그런 찬스를 놓치다니!

역시 독거 사이트에서 선수이신 길기믝님은 찬슨걸 아시는군요..ㅎㅎ

선수라녀 저같은 청정 유저에게~!ㅎㅎ

풉...길기믝님의 화려한 마술은??|+_+ㅋ

원래 그런 찬스에서는... 말빨 되는 사람이 가서 분위기를 잡아야... ㅎㅎㅎ

대충 말빨 좋은 친구가 가는 분위기였는데..

하필 외모 젤 구리고...말빨구리고...그저 여자만 좋아하는 친구가 대놓고 나서는 바람에...ㅠ_ㅠ;;

어쩔수가 없었네요..

정작 그 여성분들은 아무 생각없었을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숫기" 긔!!

"흑심"이 없는듯 +_+

그런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들은 순수하게 그냥 자리가 비니까 같이 타실래요? 라고 한 것같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게 중요하겠습니꽈...

독거 5명이 여성분과 함꼐 잠시라도 대화할수있는 챈수인데...ㅎㅎ

ㅡ,.ㅡ;;;;대충 치다 보면..오타가..ㅎㅎㅎ;;;;부끄럽네열..ㅋㅋ

그나저나...생각 없어도 생각 있게 만드는게 헌팅 아닙니꽈???????????

그런거긔? 그럼 전 여태 헌팅을 당했던 게 아닌갑긔.
한번도 뫰이 동했던 적이 없어서 -_-a

그건 실패한 헌팅..+_+;;

제가 말하는건 성공한 헌팅..ㅎ

숫기가 다 타고 남은 숯기 ....

아...;;;ㅠ_ㅠ;;;;

하여튼 숫기든 숯기든 없어열..ㅠ_ㅠ

어떻게 모르는 처자한테 말을 걸 수가 있음?

그 친구가 정상인 거임

생각만 해도 부끄럽구만 ㄷㄷ

난 아예 움직이지도 못했을 듯 얼어서...ㄷㄷ

와.. 이쯤이면 인배옹이랑 다이다이 묵겠는데?

인배는 뻥이고 난 징짜임

첨 보는 편의점 처자한텐 담배도 못 사는 사람임ㅇㅇ

풋....

헐...이형 왜리십니까??+_+;;;

그리고 그쪽에서 먼저 말걸었거든요???

우리랑 같이 타자고 먼저 말거신거거든요...ㅎㅎㅎㅎ

아잉 부끄러워

혹시 제가 봤던 그분이 아니신거 아니죠???

첨본 그날 그렇게 말씀 잘하시고...담배도 잘사시던데..+_+;;;;

그대는 남자니까...

남자는 싫지만 말은 잘 하고

여자는 좋지만 말하기가 좀...

담배살때 그처자분에겐???

아 그처자는 못생............

남녀가 유별하거늘 어찌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요

매드님은 남자분이랑..그런생각을 하시는군요..+_+ㅋ

매드옹은 이제 어떻게 해도 남자의 늪을 벗어날 수가 없구나...

역시, 기회는 잡고 봐야하는군요.
전 그런 기회도 없네요...

헐...저보다 많은 기회를 가지신거 같은데..ㅠ_ㅠ;;

전 항상 이런씩으로 제가 오는 기회를 누군가가 발로 차버리던데....ㅎㅎ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끄러워했을 거 같아요.

근데 지금은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이젠 여자친구도 두번이나 사귀어봤고 사심도 없어서 그리 어렵지 않을 거 같음.

전에는 여자 앞에만 가도 손이 떨렸는데;;

전 사심없으면 날라다니는데 사심있으면 말을 못해서..ㅠ_ㅠ

저는 사심이 없어도 손이 떨렸었어요. 그걸 제가 인지하고 나니 컨트롤이 안되더군요 -_-;; 사심도 없는데 손이 흔들리니 혹시 오해할까 하는 생각때문에 더 긴장을 해서 으으

지금은 여자 앞에서도 이야기 잘할 수 있어요. 근데 귀찮아서 안하게 되었 -_-

전 그냐 사심없으면 친구로 인식해서..;;;

막대하다보니...여자취급당할때도 있...;;

ㅎㅎ 저도 지금은 그런 거 같아요.

근데 그 당시엔 제가 여자하고 접촉이 평생 거의 없었을 때여서 여자를 만나는 것과 미지의 야생 동물을 만나는 것이 별 다를게 없었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몸이 그냥 긴장함. 처음 보는 여자 앞에서 도망친 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