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에게 룰 설명도 제대로 안해줘놓고서 이제와서 무슨 룰 위반 아니랍시고;;

이햐 제작진 인터뷰 보니까 지니어스 보기 싫어지네요ㅎㅎ

제작진이 1에서 이슈가 덜되서 장작을 불태우는건지

지니어스라는 제목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연합을 옹호하는 논리도 빈약하고 반박대응만 급급한 모습이 보여서
정이 안가는 프로가 되버렷네요

룰 설명은 이미 했구요. 하지 말라는거 외엔 다 해도 된다고.
하지 말라는 건 폭력적인 행위였구요.

1화에서 홍진호는 스티커를 들고 행패를 부렸는데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죠.
오히려 기지를 발휘했다고.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민심을 보는 것 같아 재미 있네요

폭력 절도는 안된다고 했지만...

이미 저런것들은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은지원이랑 조유영에게 너무 심한 비난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즌 1-1화에서 이상민이 홍진호 이름이 적혀 있는 가넷 주머니를 들고 가서
그 가넷으로 이준석을 탈락 하는데 일조했던 사례

시즌 2-5화에서 유정현이 방금 자기 뒷주머니에서 흘린 개인룰을 노홍철이 들고 가서 사진 찍고
임윤선에게 자기 룰인 것처럼 보여준 사례

그냥 이번 건 조유영 관련이 되어서 더 욕 먹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죠.

게다가 이번껀 좀 편집이 그런 비난을 유도한 감도 있는것 같아요. 이두희의 멘붕과 분노에 집중한 편집이었으니까...

그리고 예전 경우보다 이번 경우에 당사자(조유영 은지원)들의 죄책감? 비슷한 것을 보여주기도 했고.(스스로도 심했다고 생각한듯도 하고)

저도 이번건 예전보다 과하다고 생각하고
은지원 조유영 너무 했다 싶긴합니다
근데 좀 심한 비난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