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어서 덮어놓은건지 ㅎㅎㅎ
저 불상은 너무 커서 참 비현실적으로 보여요. 완전 정성이 가득한 글 잘봤습니다~

와~ 즐감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와불이 가장 인상적이군요
기억해둘게요. 영천 만불산

헐 진짜 온산을 불상으로 덮었네요 ㄷㄷㄷ

크기로 사람을 압도하는건 문화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중국의 방식에 가깝다고 할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압도"라고 할만큼 큰건 아니더군요.
어쨋든 문화는 돌고 도는거니까 딱히 거부할만한것도 없구요.
다만 온 산을 덮은 불상 덕분에 불상 구경은 원없이 했습니다.

허접스럽지만 그래도 이런 기행문 같은거 올리는거 괜찮네요.
조만간 내 팔자 좋은 이런 휴가도 끝날듯 하지만
혹시 이런 기행문 올릴 기회가 또 있다면 한번쯤 더 올려보겠습니다.

멋진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저 누워있는 불상, 와불이라고 하나요?
발바닥에 저런 비밀(?)이...ㅎㅎ
또,어디 다녀 오신다면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부처님이 열반에 드실 때....

와불이 일어나면이란 퇴마록 단편이 생각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