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도 아프고, 날도 더워서
큰방은 불 끄고 아예 부엌에만 불 켜 놨는데, 큰방까지도 빛이 들어와서 꽤 밝고(꼭 스탠드 하나 켜 놓은 것 마냥)
또 은근히 시원하네요 'ㅁ'

욕실 들어갈 때도 부엌에 불이 켜져있으니 따로 또 불 안 켜도 되고,
이것이야말로 진정한(비자발적)한 집 한 등 켜기 운동의 일환이 아니겠습니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짓을 또 나이먹고 하자니 짜증나네요;;

공뭔도 겁나 권위적이 됐어요

불광동 쪽인데 비가 시원하게 오진 않고 가랑비 정도 오네요

강남역인데 그보단 좀더 오네요 ^^

출장 갔다고 오느라 비 다맞고 들왔;;

샤워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