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렘은 인간 혹은 인간이 된 천사와 악마의 후손일거임여 ㅇ_ㅇ 흑형이 된 정의의 천사는 티리엘이고.

오랫만에 장문쓰다 보니 오타염 ㅇ,.ㅇ

네팔렘 -천사와 악마의 혼혈 고대인간 천사와 악마의 힘을 가짐 그힘은 서서히 사라져 디아세계의 NPC급 인간이됨
소수의 조상 네팔렘의 힘을 가진 영웅들 플레이어..

정의의 천사는 티리엘 맞아요...

아하 ㅇ_ㅇ

천사 악마끼리 지지고 볶고 싸우다가 눈맞은 천사와 악마가 숨어서 애를 낳고 이게 네팔렘 인걸로.

봉인된 곳에서 둘의 가능성을 한꺼번에 이어받아 번성해가지만 여악마가 이 힘을 이용해 천상계 뒤통수를 치려고 준비하자 남천사가 여악마를 쫓아내는 과정에서 봉인이 무너지고 네팔렘 인종이 들통나고.

고위 천사들이 와서 이걸 없애 말어 하다가 2:2가 된 상태에서 티리엘이 인간 편을 들어서 네팔렘(인간)의 세계는 살아남고.

고위 악마와 고위 천사들끼리 이 세계엔 손을 안뻗치기로 협약을 맺었는데 고위 대악마 ( 디아블로-바알-메피스토)들은 역시 이 힘을 이용해 보려고 뒤통수를 치려다가 하위 4대 악마에게 쿠데타를 당해 인간계로 쫓겨나고.

마침 인간계로 쫓겨난 김에 인간계에서 힘을 키우다가 유저들에게 두들겨 맞는게 디아블로 1의 스토리 인걸로 ㅇ_ㅇ?

디아2 확장팩에선 세계석 이란게 고위악마-천사간 신사협정을 지켜주는 돌이었는데 바알이 오염시키는 바람에 티리엘이 부수고. 오염된거 부쉈다지만 이제 인간계에 간섭할수 있으니 어쩔거냐고 강성 천사(동영상에 등장하는 임페리우스)에게 욕처먹고 열받아서 인간이 된걸로.

디아블로3까지는 스토리가 범위 안에서 잘 마무리 된것 같더군요
확장팩에선 과연 굵찍한 악마횽님이 나올것인지가 문제

디아블로같은 군주급 악마는 애초에 불멸적 존재라 힘을 잃고 사라져도 다시 살아난다고 설정상 못박았고
바알 메피스토가 다시 나타났으면 하네요..

보석을 찾아 다니는 셴이라는 인물 저는 천상계에 천사들이 자취를 감춘 천사가 아닌가 추측하구요

임페리우스랑 티리엘이 싸운 계기가 세계석 이였군욤 ㅇ_ㅇ;

그전에도 자주 싸웠졍. 디아1 2 나올때 마다 디아블로 잡자고 인간 밀어준게 티리엘이고 임페리우스는 말씀하신대로 간섭하지 말다가 인간계 오염되면 그냥 쓸어버리자는 쪽이었으니.

임페리우스 천상계 외는 관심도 없는 천사 같은데 언젠가 직접 인간을 멸망시킬려고 벼르고 있겠네요
좀 큼지막한 떡밥..+_+

한정판으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