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미역)냉채로 즘심맘마 먹고
마당에 쿨러로 물을 뿌리고 호스로 큰 나무에 물 공급하고 뒤돌아서니 벌써 수증기로 --
현관에 있는 온도계를 보니 38도를...(신뢰하기 힘든 온도계이긴 하지만)
그래도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더운줄 모르고 푹 자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뭐 서로의 체온을 나누고 싶다는데 어찌하나요 ^^
땀띠나 생겨랏~~!!

자연과 사회 모두를 향한 독거의 항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