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뻔한걸 가지고 구라를 칠까..

이건 인터넷만 뚜드려봐도 시간대 투표율 기사가 널리고 널렸는데 말이죠.

선관위는 정말 멍청한 거 같아요. 일처리가.

예전에 문국현 당채 발행으로 국회의원 날아갈 때도 이미 사전에 선관위에 당채발행 이자율에 대해 문의하고 유권해석 듣고서 실행했다 당한 건데도 ㅋㅋ

도대체 이럴거면 선관위가 왜 필요한지...

본문은 보궐선거라 근거가 좀 약하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6시 이후 투표하는 경우가 보궐선거 뿐이지 않나요? 대선과 국선은 공휴일이 되니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오후, 저녁이 높긴 하네요

그냥 완만하게 상승합니다.

http://grimpeur.tistory.com/19

오호 끝까지 이런식으로.ㅋㅋ

박근혜가 100억 든다고 반대하던데.. 100억이 됐건 1,000억이 됐건 민심을 좀 더 정확히 반영한다는 측면에서는 그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투표율이 현저하게 낮아서 0.1%가 된다거나 이런 문제만 아니라면 해야죠.

그네는 개소리인게. 이번 총선에만 210억이 들고 1인당 투표비용이 9만 4850원인 재외국민 투표는 더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한지가 한달도 안되거든요.

지금 내국인 투표비용은 1인당 6천원도 안돼요.

(물론 재미 한인회의 뻥튀기가 있지만) 재외국민 유권자 210만명을 위해서 210억을 쓴것도 더써야 한다고 하는 인간이 4천만을 위해서는 돈아깝다고 하는게 모순이죠.

+_+ 잘 알았습니당

선관위가 멍청한게 아니라 룰을 결정하는 쪽에 새누리가 자기 힘을 반영시키려고 그동안 많이 밀어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