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고나서 한참 지나 온게임넷 게시판에 예전 그 게시판이 아니라는 걸 알았을때의 그 서운함이란. ㅠ

과거가 지워진 느낌이라고 해야 할려나~

우리 명선이가 있던 곳 말이죠? 명선이 요즘은 어디 있는지... 유명해졌을 때 연락하면 번잡스러울까봐 가만히 있었는데, 슬슬 찾아볼까나

프레시안 기자로 갔다더군요.

땡쓰요

아주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다들 새주소로 떠난. 하지만 분명히 살아있는 헌게시판을 자주 둘러보곤 합니다.
저와 같은 마음인 사람들과 마주치기도 하고.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는 쉽게 버려지지 않더군요. 매번.

기억이 남은 곳은 다시 둘러보게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