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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KS] 꼴뚜기 13-07-10 13:56
 59.♡.♡.183  
유통의힘?/?
그냥 저같은 경우는 눈에 잘보이는거 아무곳에서나 가서 사먹기 떔시.
퍼스나콘 ▦Gilgamesh 13-07-10 13:56
 113.♡.♡.137  
그러게요 롯데리아 진짜 좀 그런데; 이상하게 맥은 잘 안 보여도 롯데리아는 이곳저곳에;;
퍼스나콘 투덜이스머프 13-07-10 13:57
 203.♡.♡.27  
가격이 더 저렴한지도?
퍼스나콘 드러븐세상 13-07-10 13:58
 143.♡.♡.11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냥 대충 먹고 싶은데 (레알 패스트푸드의 의미)
다른 햄버거 집이 보이지 않을 때 롯데리아를 가게 되는 듯....
난아르요 13-07-10 14:05
 61.♡.♡.7  
비슷한 류로 카페베네가 있;;
퍼스나콘 매드시즌 13-07-10 14:06
 121.♡.♡.164  
접근성은 가장 좋은 ;
퍼스나콘 A.자라 13-07-10 14:38
 121.♡.♡.101  
고객만족도하고 브랜드가 커지는 것 하고 좀 따로 놀긴합니다.
좀 다른 예지만 르노뜨르-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의 경우,
만족도는 전자부터 후자순이지만 실제로는 파리바게뜨는 확산되고 르노뜨르는 폭망, 파리크라상 점포는 확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검증이 되었죠.

저쪽 업계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사업구조와 관련있을겁니다. 롯데리아가 개별 점포 입장에서 BEP가 낮은걸로 알고 있어요.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곳 보다는. (구체적 점평균 손익분기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동네도 관광객들이 맥도날드 없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많은데 있는건 롯데리아 뿐이거든요.
근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손익분기점이 높은 브랜드면 곳곳에 박히기 어렵습니다.
도넛+커피 사업으로 치면 크리스피와 미스타 도넛이 던킨보다 개별 점포의 손익분기점이 높아서 점포 확산에 한계가 있기도 하죠.

전 일단 요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퍼스나콘 ▷◁깊은슬픔 13-07-10 14:55
 112.♡.♡.2  
전문가의 분석 +_+
퍼스나콘 금방석 13-07-10 15:46
 219.♡.♡.149  
맥,버거,윈디스 등등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가 들어오기전
80년대 초반 인구유동이 많은 요충지를 먼저 선점한것이 큰 원인이 아닌가 하네요
     
퍼스나콘 A.자라 13-07-10 16:47
 121.♡.♡.101  
아마 조사를 해보면
점평균 인건비, 점평균 보증금 및 권리금.
이런 요소에서 롯데리아가 낮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점평균 인건비. 이거 차이 많이 날겁니다.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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