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정도 어떨까요?

배경에는 군화발자국과 구두발자국....시사만화에서 사용했던 방식이지만요.ㅎ

호오~ 역시 문인의 향기가 풍기네요 ㅎ

저는 전달되어야 하는 방향이 애매모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불법권력을 휘두르는 이들에게 말하는 메시지인지 또는 올바른 운동을 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지지 메시지인지
아니면 부정확한 정보를 알고있는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메시지인지
수신자에 대한 확실한 방향성을 정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단발성 신문광고보다는 보다 긴호흡으로 가능한 전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신문광고는 여러번 경험해보았고 SLR등에서도 하였지만 단발적이고 비용대비 효과가 크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보다 더 대중이 자주 접하고 쉽게 볼 수 있는 전달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자면 지하철 열차내부액자광고 또는 라디오 광고,
도심 버스정류장 광고를 하면 비용적으로도 절감되고 장기간 가능합니다.

추가로 소소하게 지하철이나 버스 길거리 등 핸드폰사용을 많이 하니
핸드폰 뒷면에 민영화반대 또는 올바른정보를 적은 스티커를 붙여도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차량 창문, 대학, 회사, 아파트 광고게시판 등 붙여도 좋을 것 같구요.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포스터(또는 장도리같은 만화컷) 를 만들어서 개인적으로 자주가는 가게 또는 친한가게가 있다면
원하는 곳에는 나누어서 전달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철도 공영운영. 저렴하게 KTX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덧글 n수 늘리려고 쓰는거에요. 헤헤.

오늘이랑 어제 집에 부모님 친구분들이 오셨었는데. 민영화 안한다는거 아냐?라고 하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큰 이야기는 공약을 지키지 않고 있음을 이야기했으면 좋겠고요. 거짓말장이임.
조목조목 민영화도 포함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