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어디서 침묵하셔야 했습니까.
우리 함께
일년전 잃어버린 우리의 목소리를 찾지 않으시렵니까.

이런거 어떨까요; 죄송;;;

아버지와 딸 ...

부정의 역사가 반복되다

박정희의 부정선거? 관건선거 이런 내용이 어떤게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런거 쭉 나열한 다음에..

이명박근혜가 하나하나 재현하고 있다는 식으로 가면서

"어디까지 눈감아주실건가요?"

뭐 대충 이런느낌?

고민좀 해봐야겟네요

참여한다고 말만 하고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것도 참 미안하여 별로 좋아보이진 않지만, 몇가지 적고 갑니다.. ㅠㅠ
"부정선거를 부정합니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 부정선거?"

촛불집회 문구가 좋던데 따라하면 안 될려나요? 네로울프님 1월 11일자 올리신 글에
"힘내라 민주주의, 멈춰라 민영화" 쉬우면서 잘 들어오는 것 같은데..

양공이산님 만드신 포스터 색감이 참 좋더라구요. 거기에 촛불집회 포스터 구호들 합쳐서 만들고 베팍커 아이디 들어가는 식으로 어떨지.

통 뉴스나 신문을 안 보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기도 하고 원래 이런 쪽에 감각이 없다보니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네요. 고생 많으세요.

사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공익적인 차원으로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이지만
범위설정이 너무 모호하고 온라인에서 한정적이고 자율적으로 시간만 소모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주시고 힘써주셔서 고마운 마음과 더불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저녁에 채팅방이라도 열어서 문구, 디자인, 광고방법 등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알맹이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베팍만으로 어렵다면 저는 다른사이트와의 연대도 정말 좋다고 생각하구요.
누가 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가 좋은일을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