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가 총선대선패배를 주는 악영향을 끼쳤다고 하지만..영남득표율을 높히고 젊은세대에 지지를 넓히는 긍정적인 요인을 보여졌다고 생각합니다..친노를 없앨려는것은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의 공작이죠..여기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사실 배제한다고 배제될수도 없는게... 지역구 관리가 탄탄한 수도권 486도 아크로에선 친노라고 싸잡아서 까고있는데 그 정치인들 다른 가치가 가장 득표력이 좋으면 상당수가 유세할때 갈아타실 분들이죠.

종이컵과 깔끔젠틀남 같은 직업분탕꾼들이 이번 선거땐 베팍와서 물 안흐려서 편하네요. 아크로 종자인지 알바인지는 잘 구분이 안가지만

그렇다고 노무현 기치를 들고 있어서 다른 변신으로 살아남을 생각이 덜한 영남 당원들도 배제하면 남는 영남 당원들이 별로 없어요; 기껏해야 내 지인들 공천 안해준다고 삐져있는 조경태 주변.... 평민당 수준의 지역판도부터 다시 시작하자는건지 이건 뭐;

종이컵은 엠팍에서 열심히 활동중입니다..ㅋㅋ

글쎄요 햇볕정책은 .. 박근혜도 통일대박 우짜고 하는데..

집권하고 북한과의 대화라..

공약 불이행 아닌가요?

햇볕정책=퍼주기란 이미지만 변화시키면 되요. 그 이미지의 개선을 하는데 실질 내용의 변화가 필요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령 뉴 라이트 같은 경우 내용의 변화가 없이 이름과 홍보방식만 바꾼 셈이었죠.

명칭을 그대로 두고도 북한이 평화 협력에 대한 의지가 없을때 페널티를 주는 내용의 추가를 할수도 있어요.

실질적인 화해 협력을 위해서는 오히려 국민 합의라는 주도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