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댓글 정렬: 단계별 정렬  댓글 시간별 역순 정렬하기  댓글 시간별 정렬하기

퍼스나콘 김문호3할 14-12-29 14:21
 210.♡.♡.68  
비례 대표도 안나가요??
퍼스나콘 구단주J 14-12-29 15:34
 165.♡.♡.20  
제발 잘좀 하면 좋겠네요...
퍼스나콘 鼈º 14-12-29 18:49
 121.♡.♡.81  
김두관 스멜이...
     
rafale 14-12-29 20:23
 58.♡.♡.205  
그렇게 보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총선 불출마의 맥락이란게..

대선 중간에. 대선후에 문재인 책임론을 거론하던 친안-비노 진영에서 문재인이 기득권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패배한거란 책임론이 나왔었습니다.

즉 안철수의 방식대로 중간에 사상구 국회의원 사퇴를 해야 국민들이 진정성을 느낄거란 문제제기였어요.

이건 1.대통령이 되지 않는한 임기내에 사퇴하지 않는다는 약속 때문에 문재인이 받아들이기 힘들었구요. 국회의원으로 대선활동을 하는데엔 선거법 지장이 없다는 맥락은 빼더라도 말이죠. 김두관스러운 후폭풍을 받을 가능성이 커서 지지율을 반등하기엔 무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임기내 민주당 입당하지 않겠다. 사퇴 없다던 약속을 꺤 김두관과는 꽤 다릅니다.

사상구엔 새정연 정치인을 따로 공천해서 승부하면 될테니까요.

당대표로 승부한다음 실패하면 남는 정치적 자산이 없을거란 점에선 김두관과 비슷하겠지만 이양반이 원래 대통령에 뜻을 둔 분도 아니고 그 유권자들의 신뢰란 자산은 다른 정치인들이 물려받겠죠.

안희정이 유력해보입니다만 그래도 좀더 진보성이 강한 문재인으로 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습니다.

문재인만이 남은 카드가 아닌이상 유력 정치인들은 도전을 해야 합니다. 안정적인것만 선호하면 다시 경선은 이기고 대선은 패배할 가능성이 있어서요.


김두관처럼 재선이 어려우니 나왔다고 하기에도... 당시 문재인 득표율이 55%인데 서울에서도 이 득표율 넘은 지역이 별로 없었습니다. 저번처럼 PK 유세에 전념하면 재선이 힘들진 않습니다. 지금도 야권 2위 대선후보인걸요.

어떤점이 그런 냄새가 나신다는건지?
퍼스나콘 royhobbs 14-12-29 20:02
 117.♡.♡.53  
아무도 안나서고 보신주의에 빠진 당에서 결국 총대를 메기로 결심했네요.
잘 되길 바랍니다.
새로고침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