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괜찮더라구요 저도 야구르트 아줌마한테 처음 사먹었습니다 ㅎㅎㅎ

진짜 깜짝 놀랐어요, 엄청 깔끔하고 향도 좋으네요.

따뜻한 물 많이 드세요~

네..지금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이 더위에 뜨거운 물 마시고 있으려니..ㅋㅋ

콜드브루 평이 좋길래
홈페이지에서 아줌마 찾기 이용해 위치를 찾아갔더니
아주머니는 안계시고 카트만 덩그러니..-0-
오늘 퇴근길에 또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몸은 잘 챙기셔요..

문제는 그것이예요.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보일때만 마실 수 있다는 것!
꼭 성공하셔서, 의견 들려 주세요~

콜드브루 나도 마셔보고 싶네요 그러나.... 주위에 야쿠르트아줌마가 없어요 ㅠㅠ

얘네는 이게 문제군요~ 혹시나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한 번 도전해보세요~

어무이 수술하시고 병원에 입원해서 계실 때,
요구르트 아주머니께서 병실 돌아다니면서 파시더라고요.
어무이께서는 맛나게 잘 드셨습니다.

기침이 자꾸 나온다면 신경 쓰여서 공연관람을 제대로 못 하실 거 같아요 ㅠㅠ
게다가 날도 습해서 컨디션도 평소보다 더 안 좋으실 거 같은데,
약 드셔 보시고 그래도 기침이 계속 나면 다음번으로 미루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한번은 제가 배가 좀 살살 아팠는데, 그냥 참고 영화를 봤었거든요.
이 아픈 배를 어쩌나 저쩌나...하다 보니 영화는 이미 끝나있더라고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