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취업하고 얼마 안있어 눈은 좋을때 보호해야지 싶어 보안경을 맞추긴 했는데 사무실에서 몰래 졸때 빼고는 사실 거의 안써요.
어차피 요새 모니터야 다들 lcd를 쓰고.. 또 실내에서 모니터 쳐다본다고 그거 보호해주는 안경이 있을까 싶은디..

저도 하루 평균 직장에서만 모니터를 8시간정도 본다고 쳐도 아직 양쪽 시력 2.0을 자랑 한다능요..ㅇㅅㅇ

흠.. 그런가요..

그냥 결명자차나 끓여 먹을까...

현직 눈다래끼 나서 약먹고 있삼... ㅡㅡ;;;
보안경... 막상 쓸려면 귀찮음... 그냥 모니터 좋은 거 사셈... ㅡㅡ;;;

자전거나 야구할때 쓰는 고글...
지나치게 검은거 말고 적당한거 쓰시면 자외선 차단은 되겠네요

자전거나 야구할때 쓰는 고글...
지나치게 검은거 말고 적당한거 쓰시면 자외선 차단은 되겠네요

정기적으로 멀리있는 거 보고 그러라대요...

어차피 특정부위만 보시는 분이시라...

한다리 건너 아는 친구가, 눈 나빠져서 안경 처음 맞추러 갔을 때,
안경점 아저씨가 일반 안경 쓰지 말고, 보안경 써 보라고 해서 얘는 이거 썼다네요.
그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력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다고 했어요 ^^

아, 아사이베리가 눈에 좋대요.파우치로 된거(즙) 먹었는데, 기분때문인지는 몰라도, 확실히 전보다는 눈의 피로도가 좀 줄어든 느낌이었어요.단, 이게 당도가 높아서 드실 때 주의하시는게 좋답니다 ^^;;;

지금은 안 먹고 걍 결명자 끓여마시고 있어요.

저번에 댓글로 플리커 프리 모니터 추천드렸는데 그걸로 바꾸심이..
(저도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