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회사들도 한국인들을 호구로 알죠 -_-

외국회사고 자국회사고 차 소비자들은 다 호구 ㅜㅜ

그냥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싶습니다...(돈도 없고...)

차에 대해 뭐 좀 물어보고 싶어도;; 하도 사람들이 통곡을 하고 있어서..

멀쩡한 차 타는 저는 미안해서 말도 못꺼내겠어요;;;

그래도 없는 거 보단 나아요

근데 어디 갈때 엔진정지의 위험을 안고 다니면 것도 개짜증납니다.

10년전에 뉴소나타가 그랬거든요;;

요거 얼마전에 인터넷 뉴스로 본 기억이 나는데 15년형도 마찬가지인가 보군요;

쉐보레는 그래도 후속조취가 좀 괜찮지 않았나요?

완전 나몰라라는 아닌데.. 후속 해주니까 많이 나아지긴 했어요..

근데 일부 차들은 후속조치 후에도 또 그러는데 그게 해결아 안되니 소비자들이 미치고 팔짝 뛰는거죠...

신모델도 그런 차들 좀 있고...

하긴 저라도 후속조취 완전히 말끔하게 고쳐졌다고 하더라도 타는 내내 찜찜할꺼 같긴 해요.
돈없는 서민이라 앞으로도 현기/쉐보레/삼성 중에 차를 바꿔야 할꺼 같은디...ㅠ

근데 이 쉐보레 븅딱들도 소비자들 현기에 대한 반감이 장난 아닌데
요런때에 가격이나 서비스 말 안나오게 잘 해주면 현기차 지분 상당부분을 가져올수도 있을껀데..
전에 카마로 국내 출시가격부터 아주그냥.. 별로 한국에 차 팔고싶은 마음이 없는건지..ㅇㅅㅇ

그래서 쉐민련...

닉라일리 이후에 GM본사에서 한국GM 권한을 줄인걸로..

자동차는... 뽑기운이 좌우하는듯

뽑기로 치부하기에 이번 말디 엔진정지 문제는 너무 커서요;;

부식이나 에어백이 문제가 아니라 직접적인 주행 문제라..

전 제목 보고선 우리나라 과자질소업체 이야기 나올거라 생각했으니 예지력 하락인가요 ㅎㅎ

투덜옹에게는 과자가 더 중요하니까.ㅋㅋㅋ

관련회사에 종사하지만, 현기차가 이런 국내 소비자 무시 문제를 만드는 부분을 앞장서긴하죠..ㅋ

같은 비율로 불량이 나와도 아무래도 소비자 수가 네배 이상 차이 나니 더 시끄럽기도 하고요 ㅎㅎ

도요타 고고

근데 도요다 디자인이 개취가 아닙니....

제 호구그랜저는 아직 이상이 없는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
삼성sm5 디젤이 연비는 좋더군요

이 문제는 미국의 AAA와 같은 자동차 전문 소비자단체 같은것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국내에서 미국처럼 기부를 통해서 잘 운영될 가능성은 빵으로 수렴할테니
소비자의 목소리는 티끌이 되는거죠.
소비자단체에서 법압에도 영향력을 행사해야 완성차 마음대로 안전법규나 리콜이 정해
지지 않을겁니다. 소비자 까리 뭉쳐야 되는데, 자기차 최고라는 생각에 다른차 까기만
하고 있는 운전자들이 천지니, 외제차든 국산차든 소비자들이 뭉쳐야 되는데 완성차
업체에서는 그런걸 좋아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