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맛있게 생겼어요!!
생일... 같은 이유는 아니겠지만 저도 생일에 곧잘 우울해지곤 하는데. 어느새 또 나이만 먹었구나 하고요.
이것도 먹힐지 모르겠지만 우리 동생 보니 삐진 올케에게 예쁜 꽃다발 무릎 꿇고 바치데요. 왜 식구들 앞에서 그런걸 하는지 모르겠고. 이노무 시키가 결혼하더니 별거 다하고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이 붕이 30대 마지막 생신이셔서 그런가보네요.ㅎㅎ

글구 꽃다발은...
미친척하고 꽃다발을 함 줘야하나...말아야하나...ㅋㅋ

생일 선물을 줘도 욕 묵고 안주면 더 욕을 먹는다능
그렇다고 분홍 편지봉투에 골드를 담아 주면 성의가 읍다고 또 욕을 먹는다능~~~

그저 하루가 빨리 지나가기만............
또 구렁이 담 넘듯 지나가면 가슴에 담아두고 낭중에 --;
하~~인생..........!!

아... 진짜 구구절절...ㅠㅠ

익산 고려당분식 칼국수가 땡겨용 ㅋ

찐빵도 죽음이죠. +_+b

헉 칼국수 완전 사랑하는데ㅠㅠ

아...가차운데 계셨음 자주 뫼셨을텐데...ㅜㅜ

우와 푸짐하네요

1인분에 육처넌.
푸지고 맛나요. ^^

칼국수 정말 좋아하는데..맛있겠다+_+
시원한 국물이 먹고싶어졌는데 사러가긴 귀찮고;; 아 뭐해먹죠 흑

헐 칼국수 ㅠㅠ 비주얼 쩔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모습 그대로 티비 출연해도 되갰는데요
점심 먹은 직후인데도 맛있어보이니 어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