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복숭아가 잡수고싶다고...

근디 가격 보고 걍 포기 ㅠㅠ 한박스에 2.5만이던데.. 4알 들어있;;;

과일'이 진짜 금 값이더군요.
울 와이프도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과일이 복숭아에여...ㅠㅠ

사드려야될거 같은디요..낱개 구매해서라도 ㅎㅎ

화...황도;;

황도, 백도에 후르츠칵테일까지 이야기 했다가 죽을뻔했네여...ㅎㅎㅎ +_+

임신을 살면서 하면 얼마나 더 하시겠냐긔.
근데 그 때 섭섭했던 뫰은 평생 간다고 하니까 반드시! 낱개로라도 꼭~!! 사드리시라예

아니 뭐, 사드리면 되는건데 자신 없으실거 까진 없지 않을까요^^

그래도 돈 주고 먹는건데 이왕이면 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게 좋아서여...^^

ㅎㄷㄷ 저도 처음보는 음식입니다 +_+

한번 먹어보고는 싶습니다 ㅋ

다 먹고 밥도 비벼먹고 막 그러던데...
보기엔 얼큰하니 맛있게 보이는데 막상 닭내장탕이라고 하니...ㅠㅠ

닭내장 맛있져. 저 어릴적 시골 살 때 닭내장 삶아서 소금에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었다능..

ㄸ집은 좋아하는데 닭발이랑 내장은...
조만간 먹을 것 같은데 후기 올릴께여...^^

첨들어봤어요 닭내장탕 =_=

저는 들어만 봤지 막상 먹을생각하니...
그냥 먹으면 되는데 왜 이리 거부감이 생기는지 모르겠네여. +_+

닭님이 먹을 부분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

저는 와이프가 귤하고 닭발 순대만 찻더라는

첫째아이때는 별로 찾는게 없었는데,
둘째때는 수박을 달고 살아여...그리고 느닷없이 이것도 먹고싶다, 저것도 먹고싶다..ㅡㅡ.

임심한 여자들이 단맛을 많이 찼더군요

내장탕이 맛은 좋긴 할텐데....-0-

정 못드시겠으면, 감자탕 등으로 유도해 보시졍....;;;;

살짝 닭볶음탕으로 유도해 봤는데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라고...ㅠㅠ
그나저나 맛이 좋다면 함 츄라이'해봐야겠네요... ㅎㅎ

내장인거 모르고 먹으면 맛 좋아요....ㅎㅎ

ㅎㅎㅎ ^^

한겨울 밤 12시 넘어서... 히터도 안 나오는 차를 운전하고... 차안에는 온통 성애가 껴서 앞이 보일랑 말랑...
결국 떡뽀끼를 사가지고 와이프님 앞에 갖다 바쳤는데... 3개 먹고 못 먹겠다고... ㅠ.ㅠ

ㅎㅎㅎ
저도 요즘 자주 겪고 있습니다.
서울가서 성수족발 사오라고 한 적도 있음여...ㅠㅠ

저는 제가 먹고 싶더라구요.. 고속도로 휴게점에 파는 핫바가... 울 마눌이 부푼 배를 안고 또 사다주시고..

ㅋㅋㅋ

닭내장탕이라... 안먹어봤지만 이름만으로도 맛있을것 같아요;;

닭도 좋아하고 내장탕도 좋아하는데 둘을 합쳐놨다니 +_+

제가 조만간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내장이라면 간장게장에 있는 그 내장외엔 관심이 없어여...ㅠㅠ

저게 뭔가 한참을 봤는데 닭 내장탕이군여... 오..먹을만 하겠네여 저도 닭 똥집 모래집 이런거 좋아하는데 ㅋ

닭ㄸ집은 튀겨먹으면 진짜 맛있더라구요. ㅎㅎ
내장은 진짜 잘 모르겠...ㅠㅠ

하앍 저도 이거 엄청 좋아하긔♡ㅠㅠ
애초에 어지간한 내장 요리는 다 잘먹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