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ro*******님 댓글을 보고 다시 정리하는 생맥주 이야기;;



royhobbs 13-10-23 14:21 117.♡.♡.20 국산이든 외산이든 아무리 봐도 사전적인 의미의 생맥주는 이제 없는 것 같네요. 실제로는 생맥주가 아닌데 마케팅을 위해서 용인되는 관행 같은 것 말이죠. 국산이든 외산이든 아무리 봐도 사전적인 의미의 생맥주는 이제 없는 것 같네요. 실제로는 생맥주가 아닌데 마케팅을 위해서 용인되는 관행 같은 것 말이죠.



엔트위슬 13-10-23 15:30 203.♡.♡.23 '생' 이라는 단어가 좀 그렇죠-_-;; 원래는 마을에서 만들어 오크통에 담아 유통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을 텐데;;; 아예 없지는 않고 간혹 있긴 합니다. '생' 이라는 단어가 좀 그렇죠-_-;; 원래는 마을에서 만들어 오크통에 담아 유통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을 텐데;;; 아예 없지는 않고 간혹 있긴 합니다.



네로울프 13-10-23 14:47 211.♡.♡.183 하이네켄의 쓰고 칼칼한 맛이 잘 안맞는 분들을 위한 하이네켄 따르는 법 '병을 약간 높이 들고 잔에 떨어트리 듯이 해서 바닥부터 거품이 가득 일게 하이네켄을 따뤄주면 쓴 맛과 칼칼함이 상당히 상쇄돼 부드러워집니다.' 하이네켄의 쓰고 칼칼한 맛이 잘 안맞는 분들을 위한 하이네켄 따르는 법 '병을 약간 높이 들고 잔에 떨어트리 듯이 해서 바닥부터 거품이 가득 일게 하이네켄을 따뤄주면 쓴 맛과 칼칼함이 상당히 상쇄돼 부드러워집니다.'



엔트위슬 13-10-23 15:31 203.♡.♡.23 일종의 디캔팅입니다...ㅎㅎㅎ 처음에는 어느정도 거품을 내며, 절반 이상 차 올랐을 때 거품이 일지 않게 조심스럽게 밀어올리시듯 따르시면 됩니다. 일종의 디캔팅입니다...ㅎㅎㅎ 처음에는 어느정도 거품을 내며, 절반 이상 차 올랐을 때 거품이 일지 않게 조심스럽게 밀어올리시듯 따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