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구선수들이 90년대나 00년대 선수들 보다 피지컬이 훨 좋은듯.....
2m 남짓한 선수들 중에 운동능력 되는 선수들이 좀 많은 것 같더군요

90년대 선수들보다 체격은 훨씬 좋아요. 그때는 190대 후반만 해도 밸런스가 안좋았는데 지금은 그 신장대의 스몰 포워드도 많으니까요.

그러게요. 박상관 표필상 정경호 이런 선수들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네요

세 선수다 2미터가 넘는데 밸런스는 참 안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들보다는 요즘 빅맨들이 더 잘하는것 같아요.

한국에 2m 신장 되는 선수가 꽤 많군요. 농구대잔치 때는 2m 선수 대학 입학하면 뉴스에 나고 그랬는데...

대학리그에도 작년까지 2미터 넘는 좋은 빅맨들 이종현, 강상재, 최준용이나 그 전의 정효근 김준일 이런 선수..이 많았는데..올해는 능력있는 빅맨이 많이 줄었어요. 최근 몇년간 대학리그 빅맨 자원이 가장 안좋은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