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진 즐겁게 감상하고 가네요 ^^

담쟁이가 돌벽에 붙어 있는게 봄여름가을에 정취가 있지만
겨울에 보면 스산해 보여서 싫긴 합니다.
집사람은 지저분하게 보여서 싫다고 외치고요 ^^

고층 빌딩에 둘러싸인 낡은 담쟁이 집이 인상적이네요.
실제로 저 앞에 가보면 느낌이 각별할 듯

왜죠?

다른 바람이 불 거 같아서요..

목동 성당이에요.
목동은 도로를 따라 감나무가 심어져있고 오래된 은행나무가 많아 특히 가을에 아름다워요.

목동 성당이군요...
한 번 가봐야겠어요..감사..

저기 목동 성당이죠? 목5동 아니구요

목5동은 다니는데 못 본거 같아서

네. 목5동 아니고 목동성당이에요.

저도 오늘 관악산입구부터 한 삼십분 걸었는데 시원하니 기분 좋더라구요-

오우 입국하셨나봐요^^

오올...얼굴 함 보셔야죵

반갑습니다.

번개 고고 ㅋㅋ

이쁜 사진 늘 감사합니다. ^^

학교 기숙사에 담쟁이가 있었는데, 여름에 초록색 담쟁이 넝쿨 봉께 진짜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물론 담쟁이 따라 살고 있는 벌레(애벌레 등등)들이 방 안으로 찾아오는 일도 많았지만요 ㅡ.ㅡa

아... 과일 탐스러워요. 근사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