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분란유저 아닌 것처럼 잘 적응해 보려고 하셨던 것도 같은데
타이밍이 좀 빠른 듯 하지만, 그래도 결국에는 가실 분이었달까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투덜이스머프12-10-22 16:37
203.♡.♡.254
후후...지금 보니 저도 이제 2아웃에서 1아웃으로 바뀌었을 듯..
베티블루12-10-22 16:43
58.♡.♡.92
잘가~ 그리고 오지마~
순딩이12-10-22 16:52
210.♡.♡.52
적당히 잘 노시지 왜 그렇게 계속적인 딴지를 거셨을까...
기아없이는 못살아12-10-22 16:57
115.♡.♡.165
잘갔네요
★ANGELA★12-10-22 17:25
211.♡.♡.138
어머 드디어?
손각씨12-10-22 17:26
115.♡.♡.114
허허 결국.....
노공의꿈12-10-22 21:48
211.♡.♡.195
진리의 GNG
LadyGodiva12-10-22 23:28
223.♡.♡.52
스맛폰이라 길게 쓰지 못합니다.
다만 짧게 ,,이 댓글을 읽고 계실 운영진 분이 한명이라도 계신다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결정에 반대하거나 동의를 하지 않은 운영진들이 단 한 분이라도
계셨나요, 아님 만장일치 였나요?
꼭 알고 싶으니 댓글로 남겨주세요
네로울프12-10-23 00:02
110.♡.♡.200
어떤 이유로 알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만.
기본적으로 운영진은 협의체로 기능하기에 각 사안별에
대해 찬반 또는 유보 등의 과정을 굳이 세부적으로 나누어 밝혀야할지에 대해 잘 판단이 안서고 저어스럽습니다. 또한 한 회원을 여러 번의 제재 끝에 최종적인 판단에 까지 이르게 된 것은 모두 연속성의 과정에 있으며 그 안에 다양한 의견이 오갔음은 물론입니다. 운영진과 각 관리자의 개별적 숙고와 판단이 모여 다시 총합적 숙고와 판단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걸 두고 누가 반대했니 찬성이 얼마였니, 한 명이라도 반대했니 등을 구체적으로 나누어 밝혀 달라는 건 어떤 의미 또는 의도에서인지 짐작하기 어렵네요. 하실 말씀이 있으시거나 지적 하시고 싶으신 게 있으시면 기탄없이 하십시오. 다만 질문 하신 것에 대해 굳이 답변을 원하신다면 베팍 운영진은 다수결의 거수적 판단체가 아니라, 위에 상기시켜드린대로 논의적 협의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족하실만한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LadyGodiva12-10-23 03:01
59.♡.♡.142
제 8 조 ( 회원자격의 제한 여부 - DL 규정 )
나. DL 조치
8. 분란이나 낚시의 의도가 확실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14일 DL
운영진 분들께서 판단 이유를 들은
" 운영진의 소통불능, 권력화, 거짓말, 차별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등 운영진에 대한 고의적 음해를 통한 분란을 유도" 하였다고는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에요.
오히려 베팍이라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대체 무엇인데, 익명성을 근간으로 표현의 자유를 맘껏 누리는 이 곳에서, 자신의 실명과 소속을 드러내는 극단적 방법으로나마 표현해내고 싶었던 ...그 무엇이?! 궁금할 따름이었어요.
한편으론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온라인이건 오프이건 ..베팍에 대한 애정(증?)어린 "간절함" 이 묻어나는 글이라고 보구요.
기탄없이 말하라고 하셨으니 말할께요.
저는 이십원 님이 주장하시는 글의 내용면에서 동의 하지도 않고, 그의 글 쓰는 표현 방식도 맘에 들지 않습니다.
이십원 님의 글들이 저처럼 맘에 들지 않는다면 무관심 대상이라서 스킵하시는 분들도 있을거고, 관심 대상이라서 동의보단 날샌 비난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마치 내가 내 맘대로 이 곳에서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쓸 표현의 자유를 누리듯이, 그에 따른 댓가로 누군가는 내 글에 대한 동의를 표현해 주고 혹 누군가는 날샌 비난을 퍼붓을 자유를 부정하지 않는다는 합의아래 말입니다.
근데요...
저는 이십원 님의 글들이 관심대상이라면 내 생각과 달라서 비난할 수 있어도 그의 글을 제재할 정도라고는 판단하지 않아요.
뭐 ..누차 인터넷상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베팍의 현 규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해봅니다만,
그러한 주장을 차치하고 나서도
만약 이십원님이 주장하시는 글 내용이 조금이나마 관심있게 봤다면, 나와 생각이 달라도 한 참 달라서 어케 설득해야 할 지 깝갑해 할 뿐이거나 대화가 안통해서 스킵대상으로 여길 방법 밖에 없다고 판단할 순 있어도, 베팍 현규정의 잣대를 억지로 끌고와서 제재를 가한다는 건....아니라고 봅니다.
누구말따나 욕설도 없고 정치적, 사회적 관점에 따른 색깔이 나와 다를 뿐인 상대의 관점을 어떻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하여 제제를 가할 수 있습니까!
오히려 이십원님의 글에 댓글로 모욕적인 언사를 노골적으로 표현한 다수의 유저들...
그 분들들이야 말로 베팍의 현 규정대로라면 처벌의 대상 아닙니까?
옆집에서 쓴 글이 이십원 님 인지 아닌지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모욕적인 언사를 남발한 유저들과 그 댓글을 남긴 유저들은 이 곳 베팍이 지향하는 최소한의 표현의 자유를 남용하였고, 설령 그 글이 이십원 님 본인 글일지라도 글을 쓸 수 없는 디엘상황에서 어떠한 항변도 할 수 없는 처지의 한 유저의 인격을 굳이 베팍에서 끌고 와가지고 무참히 짓밟은 비매너적 언사들에 대해 왜 그 책임을 묻지 않는 겁니까!
또한 베팍규정 제 8조의 " 분란 혹은 낚시의 의도"라는 규정은 대체 누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말입니까..
베팍규정 제 8조의 가(자격상실)와 나 (DL규정)에 해당되는 각 사항들 ..'비매너, 19금노출, 반말, 페이지당 게시물 초과, 저작권위반, 욕설..등등' 이 모든 게 베팍구성원의 분란 혹은 낚시라는 판단근거에 구체적으로 해당되거나 포섭할 수 있음에도 굳이 포괄적인 규정을 내세워 자유로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자의 예측가능성을 배제하는 기타행위로 처벌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은 쉽게 동의하지 못합니다.
"운영진과 각 관리자의 개별적 숙고와 판단이 모여 다시 총합적 숙고와 판단으로 진행...다수결의 거수적 판단체가 아니라..논의적 협의체"가 내린 결론이라고 말씀하셨죠.
저는 그 말씀 믿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개 유저로서 건의하건대 다시 한 번 숙고 해주세요.
운영진 중 누군가는 이 문제에 대해 제제를 가하자는 의견을 낸 분들도 있을 거고
운영진 중 누군가는 이 문제에 대해 해당 유저에게 해명하거나 의견교환을 시도헤보자는 분들도 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1 조 ( 명 칭 )
본 사이트의 명칭은 "BASEBALLPARK”라 하며, 모든 소유권은 사이트 내 모든 사용자(회원)에게 있다.
제 7 조 ( 회원 권한)
라.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해 운영진에게 건의할 수 있다.
제 11조 ( 관리자, 운영진, 게시판지기 운영진 회의 )
6. 회원이 원할 경우 답변을 할 의무를 지닌다.
베팍의 정체성은 각 회원이 이 사이트의 주인이자 각자 스스로가 자유로운 의사표현아래 책임을 지는 성숙한 민주주의 구성원임을 표방합니다.
각 구성원은 베팍 규정을 준수함과 동시에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드러냄에 주저하지 않음을 보장받습니다.
베팍구성원이 베팍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제제를 가해야 하는 의무를 부과하기 이전에
운영진 여러분들께서도 베팍규정이 추구하는 각 회원들의 권리를 얼마만큼 보장하고 있는지 심사 숙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일주매12-10-23 11:27
175.♡.♡.135
저도 네로울푸님 말씀대로 이번건에 대해서 몇명이 찬성하고 반대했는지 굳이 말씀드려야 할 필요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네로울프님 말씀하신대로 베팍 운영진은 다수결의 거수적 판단체라기 보다는 논의적 협의체라고 생각하기에 찬성 몇 표 반대 몇 표의 중요성 보다는 운영진간 논의 결과 이번건의 결과가 위와 같은 방향으로 하는 쪽으로 협의되었다고 할 수 있거든요.
관련해서 조금만 말씀드리면, 운영진 사이에서도 이십원유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번건은 '내 생각과 다르기때문에 제재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나온 결과는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내 생각, 또는 베팍 전체적인 유저의 생각과 다르다는 것이 제재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것이 전체적인 운영진의 의견이었습니다. 이또한 과거에 이십원유저에 대한 여러 신고글이 들어왔을때 운영진 사이에서 논의하고 협의되었던 사항입니다.
이십원 유저가 이번 조치의 대상이 된 이유는, '다른 생각' 때문이 아니라 DL 조항에 있는 문구 대로 '분란' 또는 '낚시'의 의도가 명백하다고 운영진간의 논의결과로 도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이십원 유저가 이런 글을 올릴 때에는 그것이 베팍내에서 튀는 의견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다른 생각'이라고 해서 제재조치를 내리는 것은 불가하다고 협의되었기에 신고가 들어왔음에도 별다른 조치가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계속 올려지는 글들이 그것은 그저 '다른 생각'이 아니라 다른 유저들을 자극할 수 있으며 분란유도로 판단되어지는 의도가 보여진다는 운영진 사이의 판단이 내려졌기에 경고 조치와 1차 DL 조치가 이어졌었고.. 그것이 계속해서 반복되었기에 2차 DL에 이어 3차 DL에 이르르게 된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이번에 운영진이 이십원유저에게 3차 DL조치를 내린 것은 이십원유저의 글이 단지 '다른 생각'이 아니라 이제는 베팍에 대한 공격과 분란유도의 의도가 명백하다는 판단이었기 때문임을 말씀드립니다.
골드클러버12-10-23 12:13
211.♡.♡.2
암튼 진리의 GNG
그 놈 땜시 DL 간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리네요.
텔레만12-10-23 12:54
59.♡.♡.116
베팍다움(?)에 대한 논의 같은데,,,,
각자 생각하는 베팍의 장점은 둘째로 치죠. 이건 사람마다 틀리니,,,,
근데 지난번에 성공회대 분탕질 칠 때부터 항상 생각했던 거지만,,,
왜 그 베팍다움에 대한 논의에는 "분란유저"는 빠지는 것일까 싶네요.
성공회대, 이십원 전 유저 분탕질 치는 것은 "표현의 자유"이니 한마디 말도 않던 분이,,,나머지 유저들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처럼 참아라 하시니,,
참는 분들 비꼬는 건 아닙니다. 전 그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제가 성격이 못되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래서 예수님 존경하는거고요.
베팍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유일한 수단도 아니고, 자기 이름 걸고 가는 트윗이나 페북, 익명성 보장된 블로그 많은데,,,
겹치는 부분이 전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개인공간과 공개게시판은 다른 영역이라,,,,
베파커들이 왜 항상 그런 분란질 받아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일주매12-10-23 13:17
218.♡.♡.9
아.. 뭔가 댓글에 대한 답글의 번지수가 틀린 듯한 느낌이....... ^^a
텔레만12-10-23 13:22
59.♡.♡.116
표현은 다르지만, 골드클러버님 의견에 부가설명 쯤,,,
번지수는 틀린데 이유는 다들 아실테니 패스하겠습니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분탕질 하는 유저도 베파커였고,
베팍다움을 논하겠다면 그 유저들을 제외한 나머지 유저에게만 베팍다움을 요구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많은 유저들에게 소중한 사이트인 베팍에 못오는 것이 모든 유저에게 큰 의미의 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3진아웃이 분란유저에게 의미가 크게 없는 것은 그 양반들에게는 이곳에 대한 애정이 없으니,,,,
분탕질 칠 장난감 하나 없어졌다 정도,,,
골드클러버12-10-24 00:32
211.♡.♡.2
오해가 생겼네요 ㅠ_ㅠ 전 텔레만 얼흐신에게 1g의 악감정도 없습니다. ㅠ_ㅠ
그래도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댓글 수정할께요...ㅠ_ㅠ
LadyGodiva12-10-24 15:55
59.♡.♡.20
일주매님 댓글로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부분 감사하고, 행여 저를 베팍에서 쿨가이 놀이를 할 정도로 한가롭게 여기시는 분 계신다면 분명 말씀드리는데..저 ..먹고 사는게 비루해서 무지 바쁘게 살아가야 하고, 현실 생활은 다혈질에 가까워서 그리 여유로운 심성은 못됩니다.
어제 낮에 본 저에 대한 비아냥거리는 댓글에 화가 나 맞 받아 칠까 싶었으나.. 애플님이 새벽에 올린 글을 읽고 기분이 좀 가라 앉게되서 키보드를 놓았습니다.
그래서 굳이 제가 하고픈 글 주제와 동떨어진 비아냥 거리는 인신공격성 다툼은 하고 싶지 않고, 다만 일주매님께서 남겨주신 답변에 해소되지 않는 의문을 중점으로 이의를 제기하려고 합니다.
이십원 유저에 대한 운영진의 디엘조치를 저는 부당하다고 판단했고, 이와 같은 판단이 행여나 나만의 아집과 상황판단에 대한 곡해에서 온 건 아닌지.. 운영진 분들 중 누군가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첫 댓글을 달았습니다.
운영진 중 누가? 몇 명?이나 그 결정에 반대했거나 동의했는지 알고 싶은 건 아니구요.
이십원님들의 글에 나타난 그의 생각, 가치관이 각 유저들의 생각과 가치관과는 달라서 제재를 가할 수 없다는 운영진들의 판단! 존경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운영진의 판단과는 달리 이십원님의 글에서 댓글로 표현한 일부 유저들은 끊임없이 이십원님을 향해 인신공격을 해댔고
끝내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신고를 하게 됩니다.
지금 이 공지에서 나타난 유저들의 댓글 반응을 보세요.
이십원님이 운영진의 조치에 이의를 제기한 방식과 내용, 절차상 문제제기가 분란이라고 판단해서 영구차단조치를 반기는 건지,
아니면 이십원님의 평소 글에 나타난 그의 생각, 가치관이 분란 원인이라고 판단해서 영구차단조치를 반기는 건지..
그리고,
베팍규정에서 정의하고 있는 "분란" 이란 누가 대체 어떤 기준으로 설정하고 판단하는 걸까요?
다수의 댓글 반응? 공감할 수 없는 글 내용? 의사소통이 단절되어 유저간의 인신공격성 대화 분위기?
분란이란 규정은 객체가 대체 무엇인지, 무엇을 보호법익으로 하는 지, 어떤 위험성과 침해를 가져 왔는지에 대해서 베팍규정에 설명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뜬구름 잡듯이 모호하고 애매한 포괄적인 구성요건을 가지는 분란의 개념으로 인해 우리는 그 누군가의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분란'의 이름으로 제재를 가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그 분란의 개념을 합의한 것인지도 몰라요.
분란이란 개념..완전하지는 않지만 다수가 인식할 수 있는 구성요건인 "비아냥, 조롱행위, 욕설, 하대 의미의 반말, 19금 노출, 저작권 위반행위, 등등.." 은 누가 보더라도 구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고 포섭할 수 있는 개념들이고, 이러한 것들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구성원들이 지양해야 할 분란의 모습들인 걸로 합의 한 것 인게죠.
그렇다면 뜬구름 잡듯이 개념이 모호한 베팍 규정
제 8 조 ( 회원자격의 제한 여부 - DL 규정 )
나 DL조치
8.분란이나 낚시의 의도가 확실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라는 것은 앞서 말한 다수가 인식할 수 있는 구성요건을 위반한 행위가 확실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를 다시 확인시키는 조항일 뿐 또 다른 구성요건을 내포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분란" 규정이 앞서 말한 베팍처벌규정과는 달리 또 다른 구성요건을 가지려면 누가 보더라도 인식가능하고, 행위자가 이러한 행위를 하면 처벌 받을 것이라는 예측가능성을 가져야 하는데 아무런 설명이나 정의를 하지 않고 있어요.
이러한 규정은 여러분이 악법이라 칭하는 나치법 조항이나 북조선 인민공화국 법에도 없는 ( 심지어 국보법의 찬양고무죄도 대상과 보호하려는 법익이 막연하나마 포괄적으로 있음에도 위법이자 인권을 유린하는 악법이라고 비판을 받는 현실을 감안하더라도)
규정을 우리가 ..베이스볼파크의 회칙규정이라고 자랑스럽게 공표해야 하나요?
또한.
베팍커뮤니티의 자유로운 토론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함과 동시에 자율적 정화기능을 저해하는 모든 행위를 분란이라고 여기신다면 이미 여러분은 분란의 의미를 알고 계시고 그 구체적 처벌대상 또한 베팍규정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운영진의 판단에 의하면 " 이십원님은 지속적으로 유저를 자극하고 분란으로 유도 "하였다고 설명하시는데 대체 지속적으로 어떤 위협을 유저에게 가했으며 무슨 분란을 일으켰는지 명시하지도 설명하지도 않습니다.
"다른 생각"이 첨엔 튀는 의견이니깐 그렬려니 하는데.. 첨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계속 반복적이면 "다른 생각"은 분란이 된다는 건가요?
오히려 이십원 님의 댓글에서 표현한 일부 유저의 반응이 한 번 , 두 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인신공격성 비아냥 거리는 것은 분란이 아니라는 건가요?
지금 이십원 님의 글을 검색해보시고 그에 달린 댓글들의 표현을..정말 사심없이 보고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첫 댓글에서 설명한 옆집에서 퍼온 이십원 님의 글이라 확신한 글이 지금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한 그 분 스스로가 왜 삭제 했는지 잘 아시리라 봐요. 그 삭제한 내용이 어떠한 지도 그 댓글에 동참한 운영진 분들 중 누군가와 관리지기 님은 아시거라 봅니다.
타인을 분란유저라 비판하기 전에 자신들 스스로 좀! 돌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운영진 분들..각자 생활전선에서 힘들게 생활하다 잠시나마 한 숨돌리기 위해 베팍에 찾아오는 유저들의 편의와 뒷치닥거림을 아무런 댓가없이 수행하신다는 것 잘 알고 있고, 그런 수고마저도 내색하지 않는 분들이 지금의 운영진 분이라는 것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감사하는 마음 ..비단 운영진 분들 뿐만 아니라 저는 이곳을 찾아오는 모든 유저에게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게시판상에 늘 글을 쓰는 유저건, 그냥 글을 써지 않더라도 찾아와서 눈팅을 하건, 여러 눈에 뛰지 않게 댓글이나마 가끔 남기시는 분들 모두에게 말입니다.
왜냐하면 베팍이라는 커뮤니티는 서로 다른 모습과 생각을 표현해 낼 수 있고, 그 표현속에 나 혼자만이 아니라는 공감을 얻고 위로와 희망을 얻을 때 비로소 본 기능을 다하는 것이라 봐요. 서로 같은 모습 같은 생각들만으로 모여야 한다면..굳이 여길 찾아 올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댓글을 읽음으로 해서 불편하신 분들 계실거고, 제가 짐 자유롭게 글을 쓰는 것처럼 여러분의 자유로운 비판도 수용하겠습니다.
다만 논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본 주제와 상관없는 인신공격성 막말이나 비아냥 거리는 태도는 사양하겠습니다.
제가 비판한 '분란'개념 규정에 대해서 다른 생각이시라면..., 분란유저와 일반베파커의 구분이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설명 또는 비판하신다면 시간나는 대로 틈틈히 찾아와서 댓글 달아 드리겠습니다.
일주매12-10-25 10:23
218.♡.♡.9
말씀드린대로 운영진의 판단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이십원님은 지속적으로 유저를 자극하고 분란으로 유도하였음'은 운영진의 한 명으로써의 저의 판단이었습니다. 이십원님의 DL조치에 찬성하신 다른 운영진분들은 어떤 판단으로 이십원유저의 DL 조치에 동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운영진중 한 명으로써의 저의 판단은 위와 같았고, 저의 의견은 운영진 중 한 명의 의견으로써 이번 조치에 반영되었습니다.
사실 말씀하신대로 '분란'이라는 것의 아주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규칙은 없습니다. 아니 만들 수도 없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분란이라는 판단기준은 애시당초 정량적이고 객관적으로 세우기가 어렵죠. 아니.. 어렵다고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분란의 기준'은 이를 판단하는 운영진의 주관적인 판단기준에 맡겨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이 중요한 판단을 하는 운영진에 대한 객관성(베팍유저들의 지지(?))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운영진을 회칙에 의거해 추천을 받고, 투표를 통해 선출합니다.
만약 2012년 한 해를 보내며 내려진 운영진들의 여러가지 판단기준이 적합하지 않고 맘에 들지 않았다고 여기신다면, 혹시나 2012년의 운영진이 2013년 운영진으로 재추천된다면 재신임에 반대하는 표를 던지시면 됩니다. 아니면 그러한 간접 참여만으로는 부족하다 생각되면, 직접 운영진에 지원해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궁금해 하시니 일단 제가 이십원유저의 지난번 글을 '분란성'이라고 판단한 이유를 밝혀봅니다.
(운영진중의 한 명으로써의 저의 개인적인 판단기준입니다)
사실 어떤 글을 놓고 이것이 분란목적으로 쓰신 글인지, 순수한 목적을 가지고 쓰신 글인지 글 쓰신 분의 머릿속을 들여다보지 않는 한 알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분란이라는 것도... 딱히 분란목적으로 쓰지 않은 글들도 대다수 베팍유저의 의견과 다른 경우 분란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글에 대해서도 간혹 DL을 요청하는 신고가 들어오곤 하는데 참 판단하기 곤란한 경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후자라고 판단되는 경우에 대해서는 분란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의견이 꽤 많이 다르기 때문에 큰 논쟁이 붙은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글들도 지속적으로 계속되며, 유저간 감정상하게 되는 일이 반복해서 발생하게 된다면 그 또한 운영진으로써 그냥 방치하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베팍유저들이 저에게 운영진의 책임을 맡겨주신 이유중의 하나에 '유저들이 쾌적한 베팍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포함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십원유저의 경우 저는 사실 처음에는 그냥 의견이 많이 다른 경우이겠거니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그 분의 글을 보면서, 저는 그 분의 글들이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교묘하게 다른 유저들을 자극하기 위해 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쪽으로 저의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그 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신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의 글로 인해 다른 유저들이 서로 신고하고 했던 일도 빈번하게 발생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또한 그냥 방치할 수는 없는 일이었습니다.
세번째 DL 조치를 받게 되신 글을 보았을때 저는 이 분은 그저 베이스볼파크 커뮤니티 전체에 큰 분란을 야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글을 쓰신게 거의 확실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이십원유저에 대해 3번째 DL조치 의견을 냈습니다.
이상은 궁금해 하셨던.. 운영진 전체의 의견은 아니지만, 이번 DL조치에 어느정도 반영이 된 운영진의 한 사람으로써의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사실 이런 얘기를 오픈하는게 과연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일단 베팍유저분께서 궁금해하시는 일이니 이 정도는 오픈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판단에 답변을 드립니다.
물론 이러한 저의 판단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저의 생각이 다른 베팍 유저분들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DL 조치에 대해서는 운영진의 대다수가 찬성 의견을 주셨었습니다. 한가지만 더 말씀을 드린다면 DL 조치는 여러분께서 투표로 뽑아주신 전체 운영진의 제적인원의 2/3이상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만 내려지게 됩니다. 이 부분도 궁금해 하셨던 것 같아서 과감히 말씀을 드려 봅니다.
텔레만12-10-27 00:55
59.♡.♡.116
제글 이야기가 나와서,,, 내용은 아실 것이고,,,
1. 진작에 지웠습니다. 정확하게는 이십원 전 유저가 2차 DL에서 복귀하고 근성으로 같은 주제 글 보고 나서인데, 이유는,, 이십원 전 유저는 누가 말해서 들을 타입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주제로 시간 & 베팍 바이트 낭비하는 것도 싫어서입니다. 뭐 곧 가겠다 싶기도 하고,,, 최초 글 목적이 당신 엠팍에서 멀티 뛰는 수법 그대로 베팍에서 써먹을 생각 마시오... 정도였는데, 그 양반 봤으니 목적도 달성했고요. 멋대로 상상하지는 말아주시길,,
2. 기존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분란만이 목적인 "분란유저"는 있고, 그 판단은 각자가,,, 단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 논의의 중심인 "이십원" 전 유저와 성공회대 - 바라밀 유저는 확실한 분란유저라 봅니다.
3. 멀티 부분은,,,, 성공회대 처음 멀티로 차단 되었을때 쓰신 글 생각하면,,, 글쎄요. 제가 공개적으로 멀티종자 수법 설명드리기도 그렇고,,,,,, 네트웍에 대한 개념 문제라,,,,, 법 전문이신 것 같던데 멀티종자 멀티 아니다 강변하는 글 쓰기 전에 운영진이나 개발진 분께 문의라도 한번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지난번 건과 연장해서 봐야할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대응은 요정도로 끝내겠습니다. 이유는 이십원 전 유저 일에 더 이상 시간을 쓰는 건 시간낭비라고 봐서,,,
LadyGodiva12-10-30 03:32
59.♡.♡.185
운영진의 판단근거..
머리로선 반박할 거리가 정말 너무 많습니다.
근데
가슴으론 이젠 그만 하라...고 하네요.
........,
음..
이 곳 베팍을 찾아오는 여러분들은 각기 다른 모습, 다른 생각만큼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있겠죠.
저는..
저의 글들을 돌이켜 보니,
현실 생활에선 늘 그렇지 않은데도, 가끔 찾아오는 괜한 감정들을 이 곳 가상세계에서 많이 표현한 것 같아요.
혼자 힘들 때, 혼자 가슴이 먹먹할 때, 혼자 괜한 투정을 부리고 싶을 때, 염치없이 찾아와선
누구인지, 어디에 사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모르는 여러분들 중 그 누군가의
따뜻한 댓글과 진정어린 공감의 표현들로 인해 위로를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그 고마움의 도리로써 그분들이 저처럼 느끼는 그 감정을 표현한 글이라면 공감하고 소통해드리는 게 맞는 거지만
그러지 못한 점 ..미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조만간
그 마음어린 감사의 글과 베팍놀이가 이젠 그랬음..하는 바람으로 뻘글 하나 적립하겠습니다.
지금은 피곤이 쩔어서 쓰다가 지우고 ..또 쓰고 ..정리가 안됩니당 -.-;;
다음 기회에 뵙기로 하공..
다들 즐팍하세요~
텔레만12-10-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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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논의가 이상한데로 세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멀티에 대한건 제가 말씀드린 것 좀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억울하게 멀티 판정받아 차단된 경우라면 모르겠는데, 근거 가지고 있는 경우,,,
공개적으로 이거 내가 볼 때는 멀티 아닌데 왜 보냈는가? 이러시면
쪽지 한번 운영진에게 보내면 서로서로 훨씬 좋겠단 말씀인데요.
멀티 처리할 때 항상 근거 공개하란 말씀은 아닐테고,,,
베팍 운영규칙 말고는 님글에는 대응을 안할 생각이지만, 님이 베팍에 대해 글 쓸 자유가 있는 것처럼 저도 역시,,
rafale12-10-31 15:17
211.♡.♡.234
전 레이디 고디바님이 자신의 이상에는 관대하고 타인의 의사소통엔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봐서 그간의 주장에 이제 동의하지 않게 됐습니다.
그간 과격한 언행으로 다른 사람들을 상처주는데 앞장 선 사람들을 옹호하면서. 누가 소통하려고 노력이라도 해봤냐고 일갈하는걸 보면서 어처구니를 상실했고. 고디바님보단 훨씬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대화하려고 노력한 저로선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적어도 고디바님과 트러블이 생겼던 몇 유저들은 영구 추방된 몇 사람보단 많이 매너를 챙기려고 하고 상대를 상처주는데 조심해왔던 사람들입니다. 이 간극을 전 여전히 이해할 수가 없군요.
물론 이십원 유저는 어떤 세력 형성을 하려고 하지는 않고 주장해서 다른 유저들과 다른 점이 있긴 한데. 애초에 소통을 위한 글쓰기 보다는 상대의 주장을 비트는 그 자체가 목적인 유저로 보입니다.
텔레만12-10-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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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NL - 경기동부에 대한 진중권씨 결론 "저치들은 말로는 안된다." 에 대해서 의문을 표할 수는 있겠지만,
외부자가 진중권씨 소통노력에 대해서 의문을 표할 수는 없겠죠.
LadyGodiva12-10-3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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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짧게 답하겠습니다.
1. 과격한 언행을 한 사람들이 누굴 말하는 건가요?
이십원님? 아님 그의 댓글에 모욕적 언행을 한 사람들을 말하는가요?
저는 이십원님이든 그의 댓글에 모욕적 언행을 한 유저건 비판할 건 비판하시라는 거예요.
단, 제가 탐탐치 않은 베팍규정일지라도 여러분이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신다면,
그 규정안에서 서로의 의사소통부재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책임과 제재는 같은 잣대로 하는게 형평성에 맞는 게 아닐까요!
다시 말할까요? 저는 이십원 유저에 대한 여러분의 과격하고 모욕적인 언행을 비판하는게 아니예요.
그 비판의 대상이 나와 정치적 , 문화적 가치관이 다르다고 해서 비판할 순 있어도,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제재는 부당하다는 겁니다. 라팔님은 또 이런 주장하시겠죠.
그는 정치적, 문화적 가치관이 다른 존재가 아니라 베팍의 조직을 와해시켜려는 분란유저이다라고..
저는 이십원 유저때문에 베팍의 조직생활이 와해되었다고 느낀 적도 없고 (오히려 다수의 가치관은 표면적으로 더 공고하게 뭉쳐서 댓글로 이십원 유저의 글을 비난하였죠.)
무엇보다 제가 이십원 유저로 인해 베팍에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 받았다거나 그럴 위험성을 못 느꼈다는 겁니다.
분란이란 누군가로 인해 구성원 각자의 개인적 의견을 표출함이 부당하게 침해받거나 그럴 위험성이 있을 때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새누리당의 정책이 다른 정당의 정책보다 더 낫다고 하시는 분이 여기에 있는 다수의 유저들과 대화를 펼치다 그럼에도 자기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면 그가 분란유저입니까?
여기서 가열차게 비난받고 있는 정당의 모습이라도 가난한 사람, 소외된 사람을 위한 가장 진보적인 정책을 펴는 곳은 통진당 밖에 없다고 주야청천 주장하시는 분들이 여러분과 견해대립을 일으킨다고 해서 그가 분란유저입니까?
박정희의 유신을 찬양하고, 제 5공화국 세력들을 옹호하려 하는 유저가 있다한들 그게 여러분의 생각과 가치관을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핍박시키고 조직을 와해시키는 세력들이라 일컫는 분란유저예요?
그들이 자신의 주장을 펼침에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고, 반성도 하지 않아 이 조직에서! 이 사회에서! 배척해야 한다면,
경상도에 살고 계시면서 아직까지도 박정희의 향수에 젖은 내 부모, 주위 어르신, 사회 선배부터 연락을 단절해야 겠군요.
그들은 어떠한 환경속에서 그러한 가치관을 형성되었는지 모르지만 분명한 건 나와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진 평범한 소시민들이예요.
다만 그러한 생각과 가치관이 위험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그들이 나와 같은 평범한 소시민들이 아니라 권력을 가진 집단이거나 정치적, 사회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일 때는 다르게 판단해야죠.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인해 나의 권리와 자유를 부당하게 침해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우린 저항해야죠. 그들과 똑같이 행하는 게 아니라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에 근거한 법률과 규정에 의하여 할 수 있는 한 최대의 노력으로 그들과 맞서 싸워야죠.
라팔님은 이십원 유저로 인해 베팍놀이를 함에 어떠한 자유를 억압받았으며 표현의 한계를 느꼈나요?
의견대립? 소통단절? 비논리적 반박과 모욕적 언행?
그렇다면 이십원 유저가 아닌 다른 유저에게서 다른 사안에 대해선 그러한 걸 못 느꼈나요?
내가 베팍생활을 함에 가장 싫어하는 유저가 이십원 유저입니까..
아님 다수의 유저가 싫어할 것 같은 유저가 이십원 유저라서 그렇게 다들 그의 글에 나타난 다수의 모욕적 언행을 묵인하시는 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