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요....

글쎄요.
판단하기 어렵네요.

기본적으로 수당은 계약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하는것인데, 도의적인 책임의 경계는 불분명하죠.

근로강도의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주면 좋으나
안준다고 문제 삼기도 어려워 보이네요.
추가 근무 시간이 발생한게 아니라면요.

주인이 두배를 줘야할 의무는 없지요.
보통의 근로계약이 근무시간을 기준으로하지 강도를 기준으로 하는것은 아니기때문입니다.
반대로 널널하다고 알바비 빼지도 않으니까요..

알바가 할 일 이외의 일을 했다면 따져볼 만도 한데... 요건 애매하네요. 평소에 그냥 자리만 지키는 스타일의 사장이라면 더더욱

우와... 이거 어렵네요.
알바 입장에선 받고 싶어할테고, 주인 입장에선 꼼꼼하지 않은 이상 신경쓰기 힘들텐데...

자라님 말씀 들어보면, 믿고 맡길만한 알바 구하기가 쉽지 않은 거 같은데
이럴 때 사장님이 좀 챙겨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글쎄요 제가 하는 업종에서는 이런거 없는걸로
그냥 사장님이 조금 더 넣으면 좋겠지만

근무시간이외 추가노동이면 당연히 요구할수 있지만 일이 바빴다고 추가수당이 발생하지는 않죠

사장이 생각해서 임금을 좀더 챙겨주면 좋긴한데 사전에 협의가 없다면 자의적으로 기대치를 요구할수 없습니다.

작년 연휴때 바빴고해서 시급외로 5만원 추가로 준적이 있긴한데,
기본적으로는 근로계약관계이고 이건 근로한 "시간"에 비례해서 임금을 주게 됩니다.
급여란게 일이 능숙하다 숙련되지 못했다도 상관없고 업무강도가 높다 낮다하고도 상관없습니다.
제도적으로는 일종의 기준을 그렇게 잡은거죠.
매출 0원이 나와도 줘야되고 매출이 두배가 나와도 그대로 줘야되는.

어찌보면 불합리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일단 제도가 그래요.
현대차에서 똑같은 일을 해도 정규직하고 비정규직 임금차이가 몇배나는 것 처럼.

그냥 사장님이 얼마 더 넣어 줄수는 있지만 이런걸로 2배이상 안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