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당할듯.어여 일자리 알아봐야!~국정원이야 뭐 이미 기능상실한거 같던디 대북임무 다른 정부기관이 맡을듯.

굳이 희생양 만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조용히 묻어 둘 듯한 느낌인데 괜히 희생양 찾다가 더 시끄러워져 가카에겐 안 좋을지도..

원래는 선거무효가 되야겠지만 이 나라 수준에 그런 것까지 바랄 수는 없겠죠.

국정원3차장, 원세훈, BBK 설립자 이렇게 셋이 무상급식 먹는 정도만 되면 좋겠는데 이것도 쉽지는 않을 듯요.

그리고 국정원직원도 무상급식 먹여야겠죠. 위증, 증거인멸 등등 단순히 시켜서 한 정도의 수준을 넘어섰으니깐요.

좀 훑어보니 역시 어렵겠네요.

원세훈이나 3차장은 당연히 직접적 지시가 아니었다고 하면 될테고 MB를 위해 조용히 가겠죠. 여직원은 털어볼 만은 한데 증거인멸이나 셀프연금 같은 건 국정원 업무 상 업무기밀이 드러나면 안 된다는 내부지침을 따랐다 하면 처벌이 어렵네요.

참 좋겠다 권력에 빌붙어서

찌라시들이랑 종편은 화장실 들어갔을 때랑 나올 때랑 다르네요
너무 조용한 거 아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