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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쓰봉］설도롱뇽 13-06-06 23:52
 1.♡.♡.57  
ㅎㅎㅎ 요즘 연습하는 공연에서 한 친구한테 넘어졌다 일어날 때 저렇게 머리를 박은 채로 일어나라고 시켜도 재밌게 못하던데

여운이를 캐스팅해야겠 +_+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6-06 23:55
 183.♡.♡.84  
의자 받쳐 놓고 식탁에 올라가기, 맨손으로 책장 4단 난간에까지 올라가서 매달리기, 각종 먹방... 완전 자신 있습니다. 시켜만 주세요
보시다시피 청소도 자발적으로 잘 합니다. 근데 또 보시다시피 남의 가방을 함부로 뒤집니다
퍼스나콘 네로울프 13-06-06 23:55
 219.♡.♡.144  
할배 포스네..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6-06 23:57
 183.♡.♡.84  
제가 항상 양반다리로 앉아 있으니 쟤도 양반다리를 즐기는데, 요즘은 활동량이 엄청 많아져서 저렇게 앉아서 빠르게 볼일을 봐요
퍼스나콘 네로울프 13-06-07 00:02
 219.♡.♡.144  
다리 사이로 뒤 보는 거...저 거 동생 보는 거라던데...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6-07 00:03
 183.♡.♡.84  
잉? 섬칫한데요? ㅎㄷㄷ
          
퍼스나콘 네로울프 13-06-07 00:05
 219.♡.♡.144  
응? 모르나.
애가 자꾸 저렇게 다리 사이로 뒤를 보면 곧 올 동생 미리 보는 거라고...
어디 쯤 왔는지....

어른들이 그러더라고...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6-07 00:16
 183.♡.♡.84  
아직 출발 안 했는데;;;
진짜 그런 거야???
                    
퍼스나콘 네로울프 13-06-07 00:19
 219.♡.♡.144  
맞아...애들 저려면 어른들이 그러시지..

동생 볼 때 됐다고...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6-07 00:22
 183.♡.♡.84  
"진짜 그런 거야?"는 저놈한테 물어본 건뎅 ㅎㅎ
퍼스나콘 존나좋 다하다 13-06-07 00:07
 115.♡.♡.111  
조카들보면 저리 돌아다닐때 벽지들은 진짜...ㄷㄷ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6-07 00:16
 183.♡.♡.84  
안 다치기만 한다면 벽지 따위
기아없이는 못살아 13-06-07 00:21
 61.♡.♡.25  
장난 꾸러기 되겠군요 머리 박는거 보소 ㅎㅎ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6-07 00:23
 183.♡.♡.84  
되겠군요...가 아니라 이미 장난꾸러기입니다 ㅠㅠ
          
기아없이는 못살아 13-06-07 00:25
 61.♡.♡.25  
역시 아버지 닮아 가는군요 ㅎㅎ
               
퍼스나콘 ▦비맞인제비 13-06-07 00:28
 183.♡.♡.84  
헐! 악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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