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나름대로 군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동흡 아들내미가 군에 공헌하게 뭐가 있다고 --;

치명적인거 하나 나왔네요. 저는 솔직히 이런건 별거 아닌 일이라 생각합니다만
사람들 정서는 다를테니까요. 이슈화만 되면 전국적으로 예비역들의 반감을 불러일으킬 거에요.

차기 헌법재판소장으로 지명된 이동흡 후보자(62·사진)가 3녀의 미국 유학비 3만6000달러(당시 환율기준 5000만원)를 불법송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통합당 서영교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후보자 측으로부터 받은 외화환전내역, 외화송금내역, 재산공금 내역 등을 검토한 결과 3녀 이모씨의 미국 유학비 일부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118204606498&RIGHT_COMM=R2

또 한 건 추가

인선의 기준은

윤과 흡이 될듯요.

그러고 보니

그래도 군대는 보냈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뺄 방법이 없죠.

뭐 병원갓다가 공익가면 되죠. 면제는 어렵지만, 공익정도야.

공익까지는 가능하죠.
면제냐 아니냐의 여부가 아니라 현역이냐 아니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셨던 거군요.

ㅇㅇ네 맞습니다.

현역이 아니라면

'병역' 의 의무는 다했다고 할수잇어도,
'군대' 를 다녀온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면제냐 아니냐의 입장에서 이야기한 거였어요.

그나저나 양두구육님 말씀에 따르면 전 병역만 필이군요. ㅋㅋㅋ

http://www.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3&wr_id=255960&sca=&sfl=mb_id%2C1&stx=wait11

제가 어제 13개 정도로 의혹을 정리했었는데

그새 대여섯 개는 더 늘어난 듯. 정말 대단. ㄷㄷ

저는 이러케 공격 당하는 이동흡헌재소장님이 불쌍함미다.
나이도 더많은데 이러케 공겨카는 것은 패류닙미다.
그래서 전이동흡헌재소장니믈 지지함미다.

역시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경제를 살릴것 갖슴미다.

쩝~~
잘하겟죠..--;

이분은 스스로 백서가 되어
기득권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어떤 다양한 방면으로 그 힘을 이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시려는 위인이시어요..
이런 분들이 몸소 보여주시지 않았음 우린 잘 상상도 못할 거잖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