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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븐세상 13-02-01 21:36 143.♡.♡.4 한국어 제목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ㅎ 스틸컷만 보면 풋풋한 느낌일 거 같은데 내용은 사뭇 칙칙하네여; 한국어 제목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ㅎ 스틸컷만 보면 풋풋한 느낌일 거 같은데 내용은 사뭇 칙칙하네여;



알투디투 13-02-01 22:12 220.♡.♡.54 이 영화 정말 좋아요. 저도 베팍에 이 영화에 대한 글을 써놓았는데 willie mays님 글과 함께 같이 한번 봐주시길.. http://www.baseballpark.kr/bbs/board.php?bo_table=bullpen3&wr_id=196845&sca=&sfl=wr_content&stx=%BB%E7%B6%F3+%C6%FA%B8%AE&sop=and 이 영화 정말 좋아요. 저도 베팍에 이 영화에 대한 글을 써놓았는데 willie mays님 글과 함께 같이 한번 봐주시길.. http://www.baseballpark.kr/bbs/board.php?bo_table=bullpen3&wr_id=196845&sca=&sfl=wr_content&stx=%BB%E7%B6%F3+%C6%FA%B8%AE&sop=and



▷◁willie mays 13-02-01 22:54 180.♡.♡.101 알투님이 설명해 주신 그 장면 저도 기억에 남아요. 전 그 장면에서 애써 결혼 생활, 혹은 사랑을 애써 지키려는 혹은 위장하려는 몸부림이 느껴지더라고요. 부인의 괴로운 마음과 남편의 그 마음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 참 교차되어서 잘 표현된 장면이었다는 느낌. 알투님이 설명해 주신 그 장면 저도 기억에 남아요. 전 그 장면에서 애써 결혼 생활, 혹은 사랑을 애써 지키려는 혹은 위장하려는 몸부림이 느껴지더라고요. 부인의 괴로운 마음과 남편의 그 마음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 참 교차되어서 잘 표현된 장면이었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