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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르요 12-10-14 11:54
 182.♡.♡.220  
님도 그냥 그런가 부다 하고 넘기셈 ㅋㅋ
     
퍼스나콘 무적LG 12-10-14 11:55
 210.♡.♡.115  
첨에는 그랬는데.....
하도 들으니까 이젠 그런 말 할 낌새만 보여도
말 돌리기 바쁩;;
퍼스나콘 ▦드러븐세상 12-10-14 11:54
 143.♡.♡.4  
오지랖 없으믄 한국 사람들 먼 재미로 살라구여 ㅎ 냅둬여 ㅎ
     
퍼스나콘 무적LG 12-10-14 11:56
 210.♡.♡.115  
살쪘다 소리 듣는거 보다야 훨 낫긴한데;
뭘 지들이 찌우라고 까지 하는지-_-
난아르요 12-10-14 11:55
 182.♡.♡.220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장가 안가냐 누구는 가는데 이런 소리를 듣다보면..
그냥 그런가 부다하는 생각만 든다는 ㅋㅋㅋㅋ 뭐 보내줄 것도 아니면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상책.
     
퍼스나콘 무적LG 12-10-14 11:56
 210.♡.♡.115  
딱 이 마인드로 대해야 하는데.........
아직 어린가봐요.........
퍼스나콘 금방석 12-10-14 12:01
 125.♡.♡.129  
주변사람은 작은 차이로도 변화를 감지할수도 있는데 예민해졌다면 체중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민감해진거일수도 있음
     
퍼스나콘 무적LG 12-10-14 12:02
 210.♡.♡.115  
저도 처음엔 그런건가 싶었는데 아닌 거 같아요.
하루에도 열번 가까이 저 소리를 들으면;
퍼스나콘 트라이앵글 12-10-14 12:04
 112.♡.♡.150  
흐헝 나도 내동생한테 맨날 살좀 찌우라고 하는데 하지 말아야겠따 ㅜㅜ
저는 그런 소리 들어도 좋으니까 살 좀 빠졌으면 ㅎㅎㅎ
     
퍼스나콘 무적LG 12-10-14 12:06
 210.♡.♡.115  
원래 마른 사람이었으면 모를까;
다이어트로 뺀거면 절대 하지마셈;

듣기 좋은 말도 한두번이더이다;
     
퍼스나콘 레몬라임 12-10-14 12:11
 61.♡.♡.72  
언니야는 먼 뺄살이잇다꼬!
빼면 나울어버릴것임ㅠ
엘지횽ㅋㅋ살빼서 자기만족이면 조아효ㅋ 긋긋ㅋ
옷슬림하게입고 조칭
퍼스나콘 김거울 12-10-14 12:34
 128.♡.♡.91  
그 정도 빼면 인상이 확 변하니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여기서 7kg 정도? 쪄서 집에 갔더니 집에서 좀만 더 찌우면 보기 좋을 거 같다고 ㅎㅎ (그닥 마른 편도 아니었는데 이만큼 찐거)
     
퍼스나콘 무적LG 12-10-14 12:52
 210.♡.♡.115  
평소에 아무 말도 안 섞던 사람들까지
캐오바를 하니까 문제죠 ㅎㅎ

그리고; 한 번 말했으면 됐지
볼때마다;;
퍼스나콘 [아이유]깊은슬픔 12-10-14 12:57
 110.♡.♡.215  
치과의사쌤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듯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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