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일년에 네번정도봤으면 좋겟어요.
한번에 일생의 당락이 결정나는건 너무 한다고 봐여. 고2때문에 총 8번 정도 볼 수 있는게 좋다고봅니다. ㅋ

최종 벼락치기하느라고?

그깟 수능따위 ;;;

저도 아주아주아주아주 공감
수능날 지각하는 학생 중에 진짜로 천재지변급으로 인한 지각이 과연 있기나 싶더라구요.

그런 생각이 가끔 들긴 하지요.

물론 타의에 의해서 그런 경우는 제외..

그런 점에서 맨날 늦는 놈이 늦는다기 보담은
어쩌다 정말 재수없는 케이스가 주목받아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해석하고 싶어요
솔까 전국에서 경찰 오토바이 타고 시험장 가는 학생이 몇 명이나 되겠음
(설마 늦으면 경찰 아저씨가 델다 주겠지 하고 있는 진상들이 그리 많을리는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자신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