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정치 명문가라서 -_).....자기 걱정부터 해야될텐데 왠 억만장자 걱정을 ㅋㅋㅋㅋㅋ
무적LG12-11-07 14:39
210.♡.♡.115
아 레알; 나나 걱정해주지;
양무명12-11-07 14:42
72.♡.♡.29
이제 국가원로로 맨날 레드삭스나 패츠 경기만 보고다녀도될 팔잔데요
가끔 심심하고 용돈필요하면 밥같이 먹어주고 연설좀 해주고 ;;;
실제로는 기업이나 투자회사에서 고문이나 이사진으로 서로 초빙하려할테구요
무적LG12-11-07 14:43
210.♡.♡.115
만약 실제로 알거지가 된다 하더라도
아~~~~~~~~~~~~~무 걱정할 껀덕지가 없죸ㅋㅋㅋㅋㅋㅋ
근데 뭐랄까
이제 빚더미에 올라 한강가게 생긴놈 취급 당했음
투덜이스머프12-11-07 14:46
203.♡.♡.254
연예인 돈 걱정해주는 것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웃긴 일이네요......
▦드러븐세상12-11-07 14:59
143.♡.♡.4
왜 울나라에서는 정치한다고 줄대다가 패가망신하는 경우 많이 있자나요 ㅎ
이심이12-11-07 15:08
1.♡.♡.51
얼마전 백화점에서 밥먹고 내려오다가 엘리베이터 같이 탔던 백화점 여직원으로 보이는 처자들중 한명이 '소녀시대 유리나 윤아 같은 애들 말고는 돈도 별로 못 벌텐데 불쌍하다...'라고 얘기 들었던 것만큼이나 황당하군요. 심지어 3,4명 정도 되는 다른 일행 여자들도 고개를 끄덕였다는... 저나 울 마눌은 그 얘기 듣고 놀라고, 다른 일행들 반응 보고 한번 더 놀랐었죠.
그네공주가 지지율 1위인 나라 백성으로 할 말은 아니지만, 세계 금융위기 일으킨 월가의 핵심이자, 미국 제조업 망하게 한 원흉중 하나인 기업사냥꾼 출신인 롬니가 지지받는 거 보고 역시 천조국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공통점은 못배운 사람들이 더 지지한다는 거고, 차이점은 미국은 백인들이, 한국은 특정지역 사람들이나 나이 많은 사람들이 지지한다는 게 차이가 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