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이랑 국군의날은 다시 살릴 필요가 없는 듯 하고, 어버이날에 쉬는 건 찬성합니다.

수능날 쉬자는 얘긴 왜 안...해?

그건 당연히 쉬어야 하는거라
말할 생각도 못했네요

어버이날은 어린이날이랑 가까워서 여러 사람 곤란해질 수 있음. 차라리 스승의 날에 쉬어야 텀이 괜찮겠고
8월 23일은 왜? 혹시 요괴탄신일?

스승의 날은 기념할 필요 없다구 보구요.
8월 23일은 올림픽 야구 우승한 날 ㅇㅇ

그럼 선생들만 쉬면 되겠네영 (학생들도 자동으로 쉬네)
요괴는 일하세영~
대신 8월 23일은 요괴도 쉬세요 (학교는 방학이니까영ㅋ)

제가 일을 하든 말든 ㅋ

운동을 해 그럼

운동을 하든 말든

-_- 말투 정말

먼저 시작 하셨으니까요

스승의 날은 기념할 필요 없다고 본다는 얘기에서 피드백의 단절을 느꼈고, 그게 시작인 거라면 내가 시작한 게 맞겠는데 (아님 요괴탄신일이 문제였을까...)
난 8월 23일 대목에서 농담의 시작이라고 느꼈거든
그 '시작'이라고 인지한 대목이 서로 다르다면 뭐 어쩔 수 없지
평소에 니가 병역비리나 교사(학교) 관련 불만을 강하게 드러내는 점을 감안해서, 그냥 그렇게 듣고 말았어야 했나 싶은 생각도 드네. 니 글 스타일 모르는 것도 아니고 하니...

다만 어쨌거나 분명한 것은
여론(?)을 묻는 이 게시물에 내가 단 첫 댓글들에는 농담하자는 의도가 없었다. 그걸 어떻게 받아주고 피드백하느냐는 작성자의 마음인 건데, 내가 오바스럽게 다정다감이나 친절 같은 걸 바란 건가 싶기도 하네

한글날 살리는 거면 단오(음력 5월 5일)도 3대 명절로 부활시킬 필요가...

그나저나 달력 만드는 사람들 큰일났네요;
다 만들어 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