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왜 이리 회자 되는지 모르겠음.
wbc 가 뭔 별거라고. 선수가 자기 사정에 따라
못나오거나 안나올 수도 있는 거지.
그닥 국가 위상 어쩌고 할 만한 대회도 아니고.

미필때도 쿨하게 대하고 귀화를 하든 했으면
별 신경 안쓰는데
그때는 국대 국대 국대 하던 분이
이제와서 입 닦으니 좀 그렇네요.

국가의 요구와 개인적 욕구가 같이 물릴 때만 출전한다고 보심이...

그냥 가만 있으면
아 어차피 파 앞두고 있으니 안나오것지 할텐데
굳이 말을 꺼내니 웃겨서요;

이러저러해서 못 나갈 것 같다고 직접 얘기라도 하던가...ㅡㅡ;;
하긴 뭐 음주운전 이후론 그닥 관심이 안 가서리

추렁큰 트레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