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이면 어차피 차이나는 금리는 0.1% 정도 수준일테고...
1금융에서 주거래은행 하나 잘 터놔야 나중에 대출을 받는다던가 할 때 편리한 점이 많아요.
아무래도 국민이 제일 큰 은행이다보니 저희 동네에서는 국민쪽이 가장 고객에 대한 대우가 좋더라구요.
하지만 회사에 우리가 들어와있어서 저는 우리고객;
무적LG12-11-20 11:10
210.♡.♡.115
저도 회사에 우리가 들어와 있어서-_-
아주 작은 차이나마 우리가 국민보다는 금리도 좋;;
적금에 100을 불입하시기 보다는 적금에 50, 연금펀드에 30, 인덱스 펀드에 20 이렇게 투자하심이 어떠신지요.
연금펀드에 30씩 넣으면 연말 소득공제 때 400 한도를 채울 수 있습니다. 적금의 이율이 워낙 낮은 것도 있고, 소득공제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가장 좋은 제테크 수단입니다. 그리고 펀드의 경우 3년 이상의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하면 적금보다는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이 가능합니다. 물론 일본처럼 10년 내내 주식이 계속 빠지는 일이 없다는 가정하에서입니다. 주식에 대해서 거부감이 크시더라도 (100-나이) 정도의 비율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재테크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음 더 말씀해주시구요~
무적LG12-11-20 14:21
210.♡.♡.115
일단 종자돈을 만든 후에 투자를 하는 방식을 택하라고 하더라구요?
대략 3천만원 정도;
또 일단 종자돈을 만든 후에도 펀드는...... 아-_- 주식이 너무 무서워서요-_-
La ReVOlution12-11-20 14:55
112.♡.♡.187
종자돈을 만든 후에는 펀드가 아닌 채권이나 ELS 같은 상품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복리 효과가 있어서 일정 규모 이상인 경우 1%만 높은 상품을 들어가도 5년 후에 비교하면 엄청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펀드는 3년정도 매월 일정액을 넣는 방식으로 하되 중간중간 수익률이 일정부분 이상인 만큼은 환매를 통해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제가 주로 고객들에게 권하는 방식이기도 한데 5% 이상 펀드 수익률이 될때는 백만원 단위로 환매하여 고금리 상품으로 계속해서 전환을 유도합니다. 왜냐하면 펀드의 경우 환매하기 전까지는 내 손안의 물고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들 어장관리 잘 아시잖아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