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냉랭한건 좀 의외네요.
요즘 거의 고사 상태인 복싱이 주목 받는 기회인데 ㅡㅡㅋ

이시영이 주로 누구랑 붙는지 생각해보시면
뭐 그럴수도 있다란 생각이 들죠;

실력으로 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가;
아무래도 판정에서 스타 만들어주기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그것도 포함;
저 개인적으로도 유리한 채점표를 받는다는 심증도 있구요.

이깁니다. 님 주먹 다 못 피하고 하나만 맞추면 됩니다. 이시영의 위빙이 레너드만 하겠습니까?

한방만 꽂을 수 있다면 이시영 따위야-_-
제가 먼저 꽂느냐; 그전에 퍼지느냐 겠군요 ㅎㅎ

저라면 실력이 딸리니 계속 클린치를 시도하려합니다.

이시영 경기를 풀로 본적은 없지만
169키면 일반 성인 남자에게 그리 차이나는 키도 아니고 견제하면서 차곡차곡 포인트 쌓으면 이길수 없을듯
어느정도 선수급이랑 붙는지는 모르지만 아마대회 전구랭커랑 붙는데 이시영의 원투를 뚫고 제대로 싸우는 선수는 아직 본적없슴..

풀라운드를 소화할 체력이 없어서 기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