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같이 박빙이면 자정 넘어야 합니다 97년 대선이 그랬죠 1시정도에 갈림

그때보단 개표가 훨씬 빨리 진행 될텐데요.

일단 유력이 뜨고 다음에 확정이 뜨는데... 요즘은 개표가 자동개표라서... 빨리 이뤄지거든요... 정말 최종적으로 20만표 이내의 박빙 승부라면야 새벽까지 가야겠지만... 20만표보다 차이가 벌어진다면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유력이 뜨고 12시 넘어서 확정 뜨지 않을까 싶어요.

대충
유력 확실 확정 당선 순서죠?

전 유력 확정 밖에 모릅니,,, 국회의원 선거에서 간혹 유력 떴다가 뒤집어지는 일이 드물지만 있긴 한데... 대선 정도 되면... 머 유력 뜨는 순간 끝난 거죠.

20만표로 수정할게욤. 30만표 차이라면 1% 넘을텐데... 차이가 1% 넘어가는 정도면...

서울시장 선거 생각해 보면 견적이 안 나와요..이런 박빙상태에서는.

97년도 나왔는데
안나오긴요;

나오긴 나오겠지만 좀 오래 걸릴 것 같다는 이야기지요.

49대 51이면 출구조사로 끝이죠 ㅎ

출구조사 2% 차이면 게임 끝.

1% 안쪽 아니면 출구조사로 끝날테고, 1% 안쪽이면 12시는 넘어야할 것 같네요.

상징적 의미의 49대 51요
좀 여기저기 물어보니 출구조사가 0.2~3 정도 격차가 아니라면
걍 6시에 게임 끝난거라고 하더라구요.

출구조사가 많이 정확하긴 한 건데
그래도 0.2~3 프로의 정확도로 맞춰버리나요 ㄷㄷㄷ

아무리 그래도 한 2프로는 차이나야 게임 끝이죠

대선 정도면 그렇다고 하는데
제가 뭐 아는게 있어야죠;

아까까진 걱정없었는데
임박해오니 심장이 쫄깃해질려고 하네요

지난대선때 투표 안한 죄이니 벌받는거라 생각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