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들이 너무 맛나게 나와서...ㅎㅎ

음식도 음식이고
스토리상 긴박한건 의녀쪽이 더 심한데
어차피 의녀 스토리는 궁녀 스토리의 연장 선상일 뿐이라
가려지는거 같아요.

기록에는 장금이 이름만 덜렁 한줄 나왔다고 하고...

나머지 내용은 모두 작가가 창작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자세한 건 모르겠뜸;;

ㅇㅇ 제가 알기로도
의녀 장금이 어찌어찌해서 중종에게 콩을 하사 받았음.
요정도가 다인걸로.

어쨌거나 저쨌거나 대장금은 잼있뜸 +ㅁ+
중간에 늘어지는 것도 없고, 사건이 터졌다가 마무리 되었다가.....또 맛나는 음식도 많이 나오고 ^ㅠ^ 햐~

대장금이라는 말이.. 위대한 장금이라는게 아니라 큰 장금이라는 뜻이죠. 궁궐에 장금이라는 이름을 가진 의녀가 여럿이 있어서 큰 장금이 작은 장금이로 부른건데 그걸 한 사람으로 보고 쓴 겁니다. 장금이라는 이름의 의녀가 있었다는 것 외에 저 드라마와 아무런 관련이 없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