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홈런은
'아 시파 공 저거 언제와... 아............. 언제와 에라 지금 쳐버릴래'
하면서 친거 같네요;

공 박살날 듯한 기세;;

그러고보면 야구공이 참 튼튼하게 만들어졌어요.
저래 쳐도 안뽀사지니;

하풍기는 요즘 완연한 하락세였는데
올 시즌 절치부심 했는지 스캠부터 쩔어주네요;;
스캠은 스캠이라지만 스캠 때 힘 다 쓰고 정규 시즌 골골댈 짬밥은 아니기도 하고

파워 하나는 그 누구한테도 안지니
몸땡이만 안아프면;

하워드 "쩍"
바티 "꽝"

이런 느낌?

하워드는 레알 쩍번에 어울리네요.

하풍기는 몸이 더 불어서 왔;;;;

맨날 겨우겨우 넘기는 우리 타자들 보다 보니 눈이 확 트이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