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훈기 하면 박찬호가 선발 스케줄 바뀌면서 타 도시로 아무말 안하고 갔다고 까던거.. 생각남
juliet313-03-06 16:52
222.♡.♡.2
민훈기가 썼으면 볼만 하겠네요 +_+
紫霞狼자하랑13-03-06 17:19
122.♡.♡.27
존 그리샴이 야구 소설을 썼는데 재밌을까.. 궁금하네요
<캘리코 조> 라는 소설인데 신문광고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야구와 함께 펼쳐지는 용서와 화해의 드라마!
야구를 소재로 갈등과 용서, 화해의 이야기를 그려낸 존 그리샴의 소설 『캘리코 조』. 천재 신인 타자에게 치명상을 안긴 투수와 그의 아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1920년 뉴욕 양키스의 투수 칼 메이스가 던진 공에 맞아 사망한 타자 레이 체프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실제 야구 역사와 픽션을 넘나들며, 작가 자신이 사랑하는 야구와 그것을 둘러싼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가 영화로 제작할 예정이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던 신인 조 캐슬은 우연한 기회로 메이저리그에 발을 딛게 된다. 그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던 엄청난 기록을 이어나가지만, 투수 워런 트레이시에게 치명적인 빈볼을 맞고 선수 경력을 허무하게 마무리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워런의 아들 폴은 말기 암 환자가 된 아버지를 데리고 자신의 우상이었던 조 캐슬을 위해 사죄의 여행을 떠난다. 폴은 자신에게 큰 의미를 지닌 그 여행을 준비하며 과거의 기억들을 하나씩 떠올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