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
갠적인 생각인데 대학와서 물안들고 고등학교 습관 그대로 가지고 가면 뭐라도 성공하지 않을까요? ㅋㅋ
저분은 아마 고3생활을 2년 더했나 보네요 (물론 똑똑하기도 할것같지만요)
지금 2학년이면 1학년때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준비한거네요
이게 현명한건지도요.
이제 부터 놀면되니.. ㅋㅋㅋ

상급 공무원들 엄청 바쁘더만요...

계속 노는건 아니고.. ㅎㅎㅎ 어차피 대부분이 취업하면 힘들잖아요 근데 이분은 이제 학교 생활을 놀 수 있는거니까요 취직따위 걱정도 안해도 되고 ㅎㅎㅎ
어차피 행시댔다고 바로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졸업후에 들어가니까요 2년 정도 놀고 군대도 장교로 가는데 행시 된후에 장교로 가면 편하지 않나요?
대략 4년 정도는 좀 편하게 놀수 있을거같은대요 ㅎㅎ

그동안은 공부만 하면 됐지만
이제부터는 놀수 없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스트레스까지 추가되지 않을까요
글로만 봐도 빡센 재경직이던데요 ㄷㄷ

근데 일단 취업스트레스랑 여타 것들로 부터 해방이니 한2년은 놀아도 될거같은데요
물론 저런 사람들이 놀아봐야 얼마나 놀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제 친구의 친구가 사시최연소 한적이 있는데 그 친구도 합격후 미친듯 놀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했어요 ㅋ

아; 학교 졸업하고 군대 2년...
이때가 저 사람의 마지막 휴가겠네요 ㄷㄷ

여튼; 참 대단하네요.

천재급이죠 ㅎㅎ
제가 본 사시 최연소는
2학년때 합격 , 1년 정도 미친듯이 놀다가 그후에 다시 사법연수원 준비 한다고 공부 사법연수원에서 빡세게 하다가 다시 법무관가서 놀고
이제는 판사한다고 바쁘다고 하더라구요 ㅎ
저 분도 아마 비슷한 코스가 될거같아요

93년생 엄청 나네요
ㄷㄷㄷ

나이 제한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관은 임명직 아닌가요?

공부에 모든 걸 건 듯한 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