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무니가? ㅋㅋ

뭐 그럴수도 있긴 한데
아마도 그건 아닐...

저도 가끔 정보회사에서 전화가... 이번주에 상견례하는데 ㅋㅋㅋ

원'장'님이시니 ㄷㄷㄷ

역시 저는 잉여같은 남자라 저런 전화조차 안 옴 허허

대신 결혼하는 여자한테
"나님, 너님 좋아했음 ㅇㅇ" 소리를 들으시는

결혼하는 여자가 그런 말하는 건

나 놓쳐서 약오르지 머 그런 거 같은데....


물론 약오른 적 없었다는 게 중요하지만...

전 오히려 대학생, 그것도 1,2학년 때 오더니 요즘엔 없네요 ㅎㅎ

오; 대학교 1,2학년때 ㄷㄷ

군대도 안 다녀온 학부생인 걸 알고 나자 다음에 다시 연락 드린다고...ㅋㅋ

ㄷㄷㄷ 알면소 모르는척도 아니고 대놓고 아는척 하는군요

가입시키는게 주 목적이니까요 ㅎㅎㅎ

킹카시군요

그러니까 제가 알고 있는 킹카의 정의가 바뀌기라도... 했나요;

전 이런 전화조차 한 통 안오는 걸까요ㅠㅠ

쟤네들 정보력이 정확하긴 한가 봅니다...

저 업체들이 가진 정보가
진짜 정보일거 같긴 해요 ㄷㄷ

와 나도 안오는데..ㅠㅠ

이미 하신걸로 나온 거 아닐까요...
안올리가 없는데...;

히익;;;;;; 생각만 해도 싫긔

저런 말 들으면
내 개인 정보는 나만 모르는건가 싶기도 하죠 ㄷㄷ

그러고보니 4,5전엔 한동안 전화 오다가 더이상 오지 않는군효....
누군가 대학졸업앨범을 넘겼나보더라고요. 앨범에서 사진 봤다고 OTL

한마디로 등급외가 아니라는 자랑글?

나야 뭐.... 울 엄니의 망나니 한마디로 다시는 연락 안올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