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글 보는데;; 용어도 이해가 안가여;

현납= 현금 완납폰.

폰가격이 80만원이자네요? 그런데 법정 허용보조금이 30얼만가 됩니다?

그런데 휴대폰은 하드웨어팔면 약정을 통해서 통신사가 추가 부담없이 요금을 받으니까 장기 수익이 나오는거자네요?

그러니 고객 유치하는 대리점에 리베이트를 줍니다. 여기에 더해서 일단 팔아야 입소문도 나는 2,3등 주자 엘지-팬텍은 주력 모델 출시시기에. 재고 팔아치워야 하는 삼성은 재고 땡처리 기간에 제조사 보조금을 줍니다.

그 반대인 삼성의 신제품 보조금. 펜텍의 땡처리 보조금도 있지만 입소문 나는 경우엔 그렇다는 얘기져

오홍~ 이해해씀연. 우왕 설명 잘 하시네연.

현납 - 페이백..무슨 말이죠?
개철 기간은..ㅡ,.ㅡ

개통 철회 기간이요
14일

그래서 용어 설명이 오래 걸렸는데.

현납= 통신사와 제조사에게 보조금 받는걸 고객에게 돌려주는 방법중 하난데. 법정허용 보조금 이상도 미리 대리점이나 판매점이 현금 납부해서 폰 살때 돈이 거의 오고가지 않는 경우입니다.

페이벡= 처음엔 법정보조금도 안붙는 출고가거나, 법정보조금만 붙는 가격으로 고객이 사고. 판매점이 나중에 돈들어오면 고객 구좌로 싸준다는 구두약속을 하는 경우입니다.

개철= 개통 철회로 소비자보호법에 의해서 2주는 자질구레한 변심사유로 개통을 철회할수 있습니다.

타도 별 탈 없.....겠.............죠?

당일 페이벡인데 탈났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지만 제가 페이벡 구매를 여러번 한게 아니라.

저는 버스폰을 좋아합니다~

용어 약어 쓰는건 이래서 그냥 쓰는게 더 좋아보인다는? >.<

그래서 해석을 해보자면...
원래는 폰을 사면 현금으로 산것처럼 처리해주는 방식이였는데..
페이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라서 거부감이 들었다
그런데 1-2개월 후의 페이백이 아닌 오늘 밤에
돌려주는 페이백이라고 한다. 그래서 살까 말까 고민중이다.
- 일단 내 지갑에서 약간의 현금이 나갔다 들어오는 절차가 있겠군요. -

전 2G폰...이라서...아주 큰 관심이 안가네요. 죄송.ㅡ,.ㅡ

저도 용어 배워서, 해석 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

나 같이 계몽 안된 소비자는 일단 페이백 자체에 의구심이 들어; 절대 안 할 듯;

내폰이면 끌리면 하고. 남의폰은 페이백 태워주지 마라는 얘기가 있지혀.

저도 엄니폰 페이백으로 신청하긴 했는데 그 시기 평균 리베이트 수준으로 타서 똥밟을거다 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보통 통신사 가이드 라인이라고 하지여 ㅇ_ㅇ

평소엔 법정 보조금 이하로 싸게 푸는거 눈을 부릅뜨고 막는데. 이 시기를 빙하기라고 합니다. 자질구레한 걸로 방통위에게 경고 먹을순 없으니까요.

3사중에서 어느 한곳이 공격적으로 터트리잖아요? 그럼 다 같이 뛰어드는 겁니다. 어차피 영업정지는 돌아가면서 먹는거고 그 전쟁 이후의 고객 점유율에 따라서 주가와 미래 수익이 결정되니까.

리베이트 돌려주는 것도 시세가 있는데. 내 이익이 높을 수록 리스크도 커지니까 안전 장치가 필요한 모양인듯요.

남의 폰 페이백 태웠다가 거성 사태 발발하면
ㄷㄷㄷ

씽씽 임호가 통신사 본부장인데 자기 임기에 점유율 날아가면 임원 짤리겠졍 ㅇ_ㅇ?

그럴땐 위에 징징거리거나 자기 재량으로 자기도 보조금을 풀어야 점유율을 지키니까....

통신사가 적극적으로 풀 때가 있어효. 사내 정치의 이유등으로 상대방이 먼저 했다는 근거로 다른 통신사에서도 푸는거라 돌아가면서 푸는거고.

지금은 엘지에서 신제품 나왔으니까 빨리 사라 하는 목적이 더해진듯요.

8월인가? 이후로는 이런 리베이트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할인 판매가 금지되니 빙하기가 풀린 요즘 더 불티나는 것도 있어요.

방통위가 휴대폰 싸게 파는거 막는 건 통신사들이 당연히 따라하니 그대로 이행하거든요. 통신요금 내리라고 하는건 통신사들이 절대 안하는데 공염불로 말하는 모양새인듯.

8월 이후(맞나?)로는 출시후 1~2년이 지난 제품을 출고가 80만원에 6만원짜리 2년 약정 맺는... 폰팔이가 호구 잡는 거래는 잘 나오진 않겠지만 지금처럼 할인 기회를 만나는 경우도 없을거 같아요.

당일이면 그냥 타는거죠

당일이면 그냥 타는거죠 (2)

당일 페이백이면 땡큐 메르시 그라시아스 그라찌에 아리가또 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