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세코옹의 공헌이 지대합니다.

처음엔 돈에 눈이 뒤집힌 새빨간 거짓말쟁이로 엄청나게 까였는데..

적어낸 칸세코 리스트에 걸린 스타들이 갈수록 홍역을 치뤘으니까요.

요즘은 시대의 진실을 말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니?

그나저나 사람들 말로는 주사 맞은 기록을 제출 안했다는데... 기사를 못찾아서 그런갑다 하지만 맞다면 전형적인 변명 테크트리에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수영 사이클 MMA 육상은 뭐 -_-;;

뭐랄까 믈브의 흔한 아나볼릭러들도 다 저런 테크였죠.
세상에 절대는 절대 없지만... 뭐....
진짜 모르고 맞았다면 그건 그거대로 병신 인증이라........-_-

박태환은 이제 그냥 흔한 약쟁이일 뿐이네요.
에이로드랑 다른게 없;

진짜 칸세코가 큰 일 했습니다;
뭐 정의감에 불타서 한 건 아니라지만...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1. 이게 대회 2개월 전에 맞은건데 당시 도핑에는 검출이 안돼고 지금와서 걸릴수가 있는건가요?

2. 박태환은 걸릴껄 알면서도 맞은게 되는건가요? 안걸릴수가 있나?

저도 아주 잘 아는건 아니지만
1. 보아하니 지금은 박태환이 도핑에 걸렸다는 거 외에는 시점에 대해서는 믿을 게 못돼는거 같습니다.
2. 그리고 참 이런 편견이 생겼다는게 안타깝지만
박태환은 믈브의 약쟁이들이 밟아온 테크를 타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본 기사는 검사일시를 발표하지 않아서 그 후로 생각햇는데..

떠드는 얘기로는 아시안게임 전의 불시테스트가 걸린거라고 하네요 ㅇ_ㅇ

딱히 칵테일을 안하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두세달 정도 몸에 남습니다,

이제 전문가들이 칵테일을 하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몸에서 더 빨리 뺄수도 있고. 아나볼릭만 맞으면 부작용이 생겨서 부작용을 줄이는 테스토스테론을 같이 맞는다고 칸세코가 그랬던가요.. 테스토스테론이 아니라 뭐더라 ㅡ,.ㅡ;

스테로이드를 맞으면 여성호르몬이 증가하니 에스트로겐 생성을 방해하는걸 같이 복용해야 한다던디....

암튼 칵테일의 조합은 다양한듯 합니다.

그 의사가 ...
뭐 돈을 떼였다던가.....

근데... 그건 알기론 조금이라도 몸에 들어오면
일단 선수가 먼저 아는지라...
경험상.. 박태환은 그냥 약쟁입니다;

비공식 신기록을 세웠다고 하니까 훈련때 알았겠죠 -_-;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840406&cpage=&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B9%DA%C5%C2%C8%AF

엠팍글 끌어오자는 건 아니고;
이글이 100% 사실이라면 좀 애매했던 부분이 명쾌해지네요.

단국대 교수직은 굿바이죠?
임용 결격 사유같은데.

요즘 광고 나오는거 있나요?
임용이 문제가 아니라 소송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