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두팀과 붙으면 무조건 털린다..요게 결론이였네요.

와...경기력차이가..

아스날은 요즘 어디 비교하기가 민망하죠;

홈콜 덕을 좀 봤죠.
그래도 전반적으로 팀의 폼이 꽤 올라왔네요.
공격쪽에서는 디마리아가 기복이 심한 것이 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반페의 폼이 많이 올라온 게 좋고 브로콜리가 어제 만큼만 해준다면
안고 가고 싶네요. 그런데 마타는 이러다 진짜 쩌리가 되는 건 아닐지;;;

수비는 아직 불안요소가 큽니다만 그래도 안정을 찾아가는 모양새라고 느껴지네요.
맨시랑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궁금...불안...요행을 바라는 마음 등등...

마타는 개안습;
루니 돌아오면 마타는 그냥 서브 멤버로만 쓸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블린트가 좋습니다. 활동량도 넓고 빌드업도 해주더라구요

블린트 완전 좋음
백진이 안정감을 찾아서 힘을 보태주면 진공청소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 중

하파엘은 좀 갈아치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