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시대로 돌아간 듯...
더 큰 문제는... 사람들이 이런 모습을 당연시하고 있다는 거... ㅡㅡ;;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입에 더 붙어 있는 말이...
"이게 나라냐..." -_-;

암살같은 영화에 열광하면서 김무성 같은놈이 대선후보 1위인 나라쥬.지역주의가 매국노 자식을 이기는 내 머리속 셈법으론 도저히 그런답이 안나오는디 요런게 답인 나라쥬.

요즘 하는 생각..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한국에서 죽을 필요는 없다..?
진지하게 가서 살만한 나라 알아봅니다. 주변에서도 동유럽이나 호주나 미국으로 가려는 사람 많네요. 이민이 안되면 장기 비자로라도..

정말 무서운 나라의 무서운 국민들입니다.
세월호이야기 닥치라고 하고
농민이 물대포 맞아서 인사불성인데도
국가가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나라의 무서운 국민들.
정말 섬��합니다.
예전에 한국인들은 정이 많고 어질다 뭐 이런 식으로 배웠는데 말이죠.
피도 눈물도 없는 정말 무서운 민족입니다.
거의 냉혈민족 ㅎㅎ

지금도 무섭지만,
충분히 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계층은 내 눈앞에 일이 아닌 사회의 일에 무관심.
바른 정보를 얻기 어려운 계층은 하루종일 종편으로 세뇌되시고..엄청난 결속력을 보여주시는 한,
쉽게 나아지지 않겠죠. 이게 정말 더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