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전 프로야구선수 장훈① 손가락 잃은 오른손, 격렬한 고통 참으며 수비



zwan 13-10-22 15:02 175.♡.♡.100 어릴때본 장훈 만화에 손다치는 것도 나오고 돈이없어 반찬으로 단무지만 먹었고 지하철타고다니면서 스윙연습했다는 일화도 본 기억이... 블루북스였던가... 어릴때본 장훈 만화에 손다치는 것도 나오고 돈이없어 반찬으로 단무지만 먹었고 지하철타고다니면서 스윙연습했다는 일화도 본 기억이... 블루북스였던가...



금방석 13-10-22 15:29 219.♡.♡.149 지하철에 스쳐지나가는 가로수나 전봇대등을 타이밍 잡아서 연습했다고 하죠 고교시절 재일교포라고 써주지않는 감독 덕분에 고교운동부를 전전하면서 동냥훈련다닐때 였을겁니다. 스모부,축구부 등등 에서 체력훈련이라도 죽자살자 매달렸다고 하네요 덕분에 타자로써 필요한 근육을 완성 시켰다고.. 지하철에 스쳐지나가는 가로수나 전봇대등을 타이밍 잡아서 연습했다고 하죠 고교시절 재일교포라고 써주지않는 감독 덕분에 고교운동부를 전전하면서 동냥훈련다닐때 였을겁니다. 스모부,축구부 등등 에서 체력훈련이라도 죽자살자 매달렸다고 하네요 덕분에 타자로써 필요한 근육을 완성 시켰다고..



zwan 13-10-22 15:33 175.♡.♡.100 네. 그런식으로 타이밍잡는 훈련을 했다는 걸 본 기억이 나네요. 그 만화는 아마 일본만화의 부단번역본이지싶음. 30년도 더 전에 나온 만화인데. 네. 그런식으로 타이밍잡는 훈련을 했다는 걸 본 기억이 나네요. 그 만화는 아마 일본만화의 부단번역본이지싶음. 30년도 더 전에 나온 만화인데.



금방석 13-10-22 15:25 219.♡.♡.149 허영만 화백의 질수 없다 라는 만화도 있었는데 선천적인 왼손이 아니면서 투수도 했었네요..부상으로 타자로 전향 했지만.. 허영만 화백의 질수 없다 라는 만화도 있었는데 선천적인 왼손이 아니면서 투수도 했었네요..부상으로 타자로 전향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