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신 책을 손에 들고..
- 작성일
- 12-06-13 09:48
예전에 저는 어딘가 돌아다닐때 반드시 읽을 책이 필요했습니다..
활자중독이었죠...
근데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 책 대신에 인터넷으로 활자중독을 대신하게 되더라구요
회사나 집에서 얻은 이미지가 휴대폰중독....
그래서 요즘에 의식적으로 폰을 멀리하고자 하다가
다시 책을 손에 들었습니다. ㅎㅎ
출퇴근시간에 폰대신 책을 보고, 교회갈때는 폰을 차에 두고 가고...
조금씩 폰을 멀리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베팍분들도 한번 아래 중독테스트 해보세요
저는 고위험 사용자군 이네요
ㅠㅠ
| 유형 | 고위험 사용자군 | ||
|---|---|---|---|
| 특성 | 인터넷 사용을 자기의 의도대로 적절하게 조절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경우로, 대부분의 시간을 인터넷에서 보낸다. 식음을 전폐하고 씻지도 않고 인터넷에 몰두하고 며칠씩 외박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 현실과 사이버 세상을 구분하지 못하고 혼란을 경험한다. 인터넷을 하지 못하게 되면 심각한 불안,초조,짜증,분노를 경험하고 폭력적인 말과 행동을 보이는 등, 감정 조절에 어려움이 있다. 가족갈등이나 대인관계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학사경고를 받거나 직장에서 쫓겨나는 등, 사회생활에 뚜렷한 장애가 있다. 현실생활 보다는 인터넷이 생활의 중심이 되어,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며 하루 종일 인터넷에 빠져 있는 상태로 전문적인 치료가 시급한 단계이다. | ||
| 비고 | 치료적 접근 : 집중치료 요망 전문 치료기관에서 인터넷 병적 사용에 대한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
http://iapc.or.kr/dia/survey/addDiaSurveyNew.do?dia_type_cd=P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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