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싹스 경기를 보면,
- 작성일
- 12-06-02 15:26
인터뷰하는데에도 뒤에 레드싹스 로고와 던킨도넛 로고가 같이 있고,
경기도중에도 많이 부착되어 있던데 장기적으로 계약을 맺은건가요? (다른팀은 맺은데 없구요?)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뉴잉글랜드쪽이 던킨 강세지역이라면서,
애틀란타쪽에서 있었던 사례를 들면서 기업과 지역특성같은 걸 이야기하더군요.
매덕스가 도넛 사오라고 후배시켰더니만 던킨 사와서 분위기가 쏴해졌고 그래서 그 사이있던 다른 후배가 눈치채고 크리스피로 다시 사왔다던데..
그러고보니 실제로 슐라스키델리는 거의다 텍사스쪽에 몰려있기도 하고...
일본의 경우도 관서지역 프랜차이즈가 관동지역으로 진출을 잘 안하기도 합니다.
예:안데르센 제과점.
질문의 요지:
1. 던킨과 보스턴 레드삭스는 지역적으로나 사업파트너로서 특별한 관계가 있는지요?
아니면 특별한 의미없이 기업입장에서 여러 광고대상 중 하나일 뿐인건가요?
2. 미국의 경우 지역별로 기업선호/비선호 현상이 경쟁구도속에 나타는 것이 있는지요?
지역감정(?)과 기업과의 연관성?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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